▶심진택(선진 경기연천군수)
30일 “연천은 수십년간 계속돼 온 개발제한과 각종 규제로 인해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낙후된 도시로 전락됐다”며 “한탄강을 품은 생태안보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
▶구경서(민주 경기하남시장)
30일 “친환경 첨단 대기업을 유치해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하남 경제를 살리겠다”며 출마선언.
▶허 숭(한나라 경기안산시장)
30일 “경기도 녹색철도 추진본부장을 만나 협의했다”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의정부~금정 라인의 안산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이기문(민주 인천시장)
30일 “예비후보들 모두 마음을 비워 후보 단일화 주장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며 “다른 후보들이 동참하지 않으면 중대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해 송영길 최고위원 출마를 지지할 가능성 시사.
▶이재진(한나라 경기 부천시장)
30일 “부천시 재도약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난 10년간 침체되어 온 부천의 경제를 일으키는 데 온 힘을 쏟겠다”며 ‘10년간 김문수와 직접 함께 한 이재진’을 내세워 출마선언.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30일 “4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순천시 오천동 일원에 건립될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의 경우 현재 국비 지원이 기대보다 적게 지원돼 공사진행이 더디다”면서 “국비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김문희(한나라 경남김해시장)
30일 “다국적기업 유치로 김해를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겠으며 1조5000억 원의 사업비는 LH공사의 공영개발로 조달이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약집 발간.
▶현명관(한나라 제주도지사)
30일 “제주도의 최고보석인 서귀포 산남지역에 ‘명품 감귤 전략적 청정생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
▶김정길(민주 부산시장)
29일 환영모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의리를 위해 아무도 짊어지지 않으려는 십자가를 지려고 한다”며 눈물.
▶김동기(한나라 충북청주시장)
29일 “공무원 중 아주 일부가 본분을 망각하고 특정후보에 줄서기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며 남상우 청주시장을 비난
▶이명수(선진 충남도지사)
30일 이회창 대표와 면담을 갖고 “과거 충남 부지사 등 행정력을 쌓아온 경험을 살려 당내 경선에 나가겠다”는 출마입장을 밝힘.
▶김환동(한나라 충북괴산군수)
30일 “괴산은 산수가 수려하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고장”이라며 “농한기 부업 개발과 노인 건강관리를 중점 추진하고 기업 유치, 농·특산물 유통과정 개선, 명품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것”이라며 출마선언.
▶황철곤(한나라 경남창원시장)
29일 “군항제와 연계된 관광인프라 부족 등으로 체류형 축제가 아닌 일회성 축제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등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진해군항제를 세계 최고의 명품 축제로 만들겠다고 다짐.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이름 뒤 괄호는 소속정당과 예비후보 목표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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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연천은 수십년간 계속돼 온 개발제한과 각종 규제로 인해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낙후된 도시로 전락됐다”며 “한탄강을 품은 생태안보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
▶구경서(민주 경기하남시장)
30일 “친환경 첨단 대기업을 유치해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하남 경제를 살리겠다”며 출마선언.
▶허 숭(한나라 경기안산시장)
30일 “경기도 녹색철도 추진본부장을 만나 협의했다”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의정부~금정 라인의 안산 연결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이기문(민주 인천시장)
30일 “예비후보들 모두 마음을 비워 후보 단일화 주장에 동참할 것을 호소한다”며 “다른 후보들이 동참하지 않으면 중대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해 송영길 최고위원 출마를 지지할 가능성 시사.
▶이재진(한나라 경기 부천시장)
30일 “부천시 재도약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지난 10년간 침체되어 온 부천의 경제를 일으키는 데 온 힘을 쏟겠다”며 ‘10년간 김문수와 직접 함께 한 이재진’을 내세워 출마선언.
▶김대식(한나라 전남도지사)
30일 “4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순천시 오천동 일원에 건립될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의 경우 현재 국비 지원이 기대보다 적게 지원돼 공사진행이 더디다”면서 “국비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김문희(한나라 경남김해시장)
30일 “다국적기업 유치로 김해를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키겠으며 1조5000억 원의 사업비는 LH공사의 공영개발로 조달이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약집 발간.
▶현명관(한나라 제주도지사)
30일 “제주도의 최고보석인 서귀포 산남지역에 ‘명품 감귤 전략적 청정생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
▶김정길(민주 부산시장)
29일 환영모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의리를 위해 아무도 짊어지지 않으려는 십자가를 지려고 한다”며 눈물.
▶김동기(한나라 충북청주시장)
29일 “공무원 중 아주 일부가 본분을 망각하고 특정후보에 줄서기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며 남상우 청주시장을 비난
▶이명수(선진 충남도지사)
30일 이회창 대표와 면담을 갖고 “과거 충남 부지사 등 행정력을 쌓아온 경험을 살려 당내 경선에 나가겠다”는 출마입장을 밝힘.
▶김환동(한나라 충북괴산군수)
30일 “괴산은 산수가 수려하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고장”이라며 “농한기 부업 개발과 노인 건강관리를 중점 추진하고 기업 유치, 농·특산물 유통과정 개선, 명품 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쓸 것”이라며 출마선언.
▶황철곤(한나라 경남창원시장)
29일 “군항제와 연계된 관광인프라 부족 등으로 체류형 축제가 아닌 일회성 축제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등 개선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진해군항제를 세계 최고의 명품 축제로 만들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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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뒤 괄호는 소속정당과 예비후보 목표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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