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공동주택 2만1천여가구 분양

지역내일 2010-04-01
최근 3년 3월 평균 대비 21% 증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지난 달 공동주택 분양물량이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등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전국에서 분양된 공동주택은 총 2만1천273가구로 최근 3년(2007~2009년) 3월 평균인 1만7천641가구 대비 2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위례신도시 1단계 보금자리주택 2천350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시행으로 서울 5천498가구, 인천 1천40가구, 경기 3천712가구 등 수도권이 1만250가구 등이다.이는 최근 3년간 공급됐던 수도권 3월 평균 물량(5천806가구)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지방은 1만1천23가구로 최근 3년 3월 평균 물량(1만1천834가구)보다 약간 줄었다.국토부는 주택경기가 회복됐다기 보다는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과 설연휴가 낀 2월에 미룬 물량을 3월에 쏟아내면서 공급실적이 늘었다고 설명했다.4월에는 전국적으로 2만2천497가구, 수도권에서 1만6천8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경기도 1만3천651가구, 서울 2천381가구 등이며,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만5천632가구, 임대주택 4천757가구, 재건축 등 조합주택 2천108가구 등이다.

sm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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