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1일 지난달 전국에서 총 2만1273가구의 공동주택이 분양됐다고 밝혔다. 최근 3년(2007~2009년) 3월 평균(1만7641가구) 대비 21%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5498가구, 인천 1040가구, 경기 3712가구 등 수도권이 1만250가구로 전체의 절반 가량(48.2%)을 차지했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됐던 수도권 3월 평균 물량(5806가구)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지방은 1만123가구로 최근 3년 3월 평균 물량(1만1834가구)보다 약간 줄었다. 4월에는 전국적으로 2만2497가구, 수도권에서 1만68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만3651가구, 서울 2381가구 등이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5632가구, 임대주택 4757가구, 재건축 등 조합주택 2108가구 등이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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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서울 5498가구, 인천 1040가구, 경기 3712가구 등 수도권이 1만250가구로 전체의 절반 가량(48.2%)을 차지했다. 이는 최근 3년간 공급됐던 수도권 3월 평균 물량(5806가구)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지방은 1만123가구로 최근 3년 3월 평균 물량(1만1834가구)보다 약간 줄었다. 4월에는 전국적으로 2만2497가구, 수도권에서 1만68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만3651가구, 서울 2381가구 등이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5632가구, 임대주택 4757가구, 재건축 등 조합주택 2108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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