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법무부 검찰 재산상위 10위

지역내일 2010-04-02 (수정 2010-04-02 오전 8:34:20)
법무부 검찰 간부들 중 재산상위 10위 (표)
최교일 검찰국장이 77억8708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최 국장은 지난해에 비해 5억9천여만원 늘었다. 그는 50억2천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으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파트 1채 15억8400만원과 강남구에 상가 1억330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전세금으로 17억원의 전세권을 가지고 있었다. 최 국장은 많은 재산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로 2006년식 아반떼(1600cc)를 타고 있었다.
2위는 이재원 의정부 지검장으로 48억8894만원 이었다. 이 검사장은 예금 31억여원과 부동산으로 아파트 등 16억3천여만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23억8885만원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 총장은 지난해에 비해 5800여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그는 서울 용산 소재 아파트 11억3600만원과 전세권 7억5000만원, 배우자 명의로 된 상가 2억3900만원을 가지고 있으며, 예금으로 6억4800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문진헌 기자 jhmun@naeil.com

(표)법무부 검찰 간부 재산상위 10위

최교일 검찰국장 77억8708만원
이재원 의정부지검장 48억8894만원
김경수 부산지검1차장 46억781만원
김병화 서울고검차장 38억3900만원
이득홍 제주지검장 36억2488만원
정진영 인천지검장 33억1340만원
석동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31억1370만원
정병두 춘천지검장 25억9233만원
한상대 서울고검장 25억9208만원
김준규 검찰총장 23억88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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