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지역내일 2010-03-19
▶정영두(민주 경남김해시장)
노무현정부 청와대 혁신담당관을 지냈으며 “젊은 층이 어깨를 활짝 펴고 활기차게 살 수 있는 도시 ‘젊은 김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들도 소외받지 않고 서러움을 받지 않고 살 수 있는 ‘따뜻한 김해’를 만들 것”이라며 출마선언.
▶이형석(민주 광주북구청장)
18일 광주시장을 준비중인 후보자들에게 “북구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3대 현안인 31사단 조기이전 추진, 광주교도소 이전에 따른 부지확보 계획, KTX광주역 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해 후보자별 정책공약 혹은 공동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
▶최동원(무소속 전남나주시장)
에이비에스 농어민방송사 사장으로서 18일 “농민의 소득 증대 없이는 나주의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도달할 것”이라며 “RPC 통합-쌀 유통회사 설립, 농가 복합영농지원, 지역농협 농산물 유통 활성화, 나주배 최고급 브랜드 구축” 등을 내세워 출마.
▶김영재(민주 서울성동구청장)
18일 “성동구의 민노당 후보의 경우 지난 총선에서 불과 3.3%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친 후보”라며 “야권연대를 통한 이명박 정권 심판의 기본취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공천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가 담보되어야 한다”고
▶최홍건(한나라 경기시흥시장)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을 지냇으며 18일 “시장이 되면 지역경제발전, 교육환경 개선, 도시균형발전을 통해 시흥시가 대한민국 성공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제전문가인 본인이 가장 적격”이라며 출마선언.
▶김윤기(진보 대전시장)
“정책과 가치에 대한 논의가 없는 연대는 의미가 없다”며 야당 후보단일화를 거부하고 “지난 20년간 대전을 지배해 온 성장과 개발의 낡은 리더십과 단절하고 자치와 연대로 새로운 대전을 만들겠다”며 출마선언.
▶김정길(민주 부산시장)
출마를 장고중인 가운데 16일 정세균 대표와 비공개회동하여 출마를 권유받았으며 18일 한측근은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해 출마선언 곧 이어질 듯.
▶김두관(무소속 경남도지사)
전행자부장관으로서 18일 “25일까지 범 야권 단일후보를 반드시 이뤄내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며 “도지사가 되면 대형 프로젝트를 지양하고 가능하면 시군에서 많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정의 최우선을 둘 것”이라고 강조.
▶김병욱(민주 강원 속초시장)
“토목을 통해 외지업자나 타 지역 대형 회사들의 배를 불리는 그런 우매한 시장은 되지 않겠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이 예우 받고, 젊은 엄마들의 육아 보육 교육 등을 책임지며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사람중심의 속초를 만들겠다”고 강조.
▶윤완채(한나라 경기하남시장)
경기도의원으로서 18일 “젊은 시장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하남시의 미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예비후보 등록.
▶김시환(선진 충남청양군수)
재선군수로서 18일 “뿌린 씨를 거둬들이리는 심정과 심어놓은 나무에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당선돼 돈버는 농촌, 잘사는 농촌을 일구는 참일꾼이 되었으면 한다”며 3선도전의사 공표.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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