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필(민주 서울 관악구청장)
국회도서관장 출신으로서 5일 “생활도서관사업을 통해 정계 학계 경제계 문화계의 명사들과 관내 초중고학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만들겠다”면서 “강남의 학부모들이 이사오고 싶어하는 서울 제일의 공립형자율학교를 만들겠다”는 교육공약을 발표.
▶이계안(민주 서울시장)
구청장-시의원-구의원을 민주당 기호 2번으로 묶는 ‘기호마케팅’을 넘어서서 친환경무상급식 주거안정 재정혁신 등 정책으로 묶어 연대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6일 동대문구청장, 지방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역급식 지원활동을 전개.
▶조관일(한나라 강원도지사)
당이 이계진의원, 허 천 의원, 심재엽 전 의원,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등 4명을 여론조사 대상으로 압축하자 5일 “전라도나 경상도였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 강원도민을 우습게 본 처사이고 강원도 푸대접이 어느 지경까지 왔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며 반발.
▶박상돈(선진 충남도지사)
8일 천안에서 “역사의 진보는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면서 “따뜻한 보수를 지향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정당으로서 도지사 후보는 반드시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출마기자회견.
▶김진표(민주 경기도지사)
5일 위원장 김부겸, 총괄본부장 김태년, 비서실장 이기우, 대변인 유은혜로 경선대책위를 구성했는데 11일 이종걸 의원과 국민여론조사 50% 당원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경선을 예정.
▶김일권(무소속 경남양산시장)
5일 “천안함 사태에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다”며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도원산업 현장에서 일일 체험에 나섬.
▶육동인(한나라 강원춘천시장)
5일 “임기 중 연간 3만9921개의 일자리 창출, 한류의 탄생지인 춘천에 한류기념관과 욘사마 빌리지 등 신한류 복합타운 건립”등 75페이지 분량의 정책공약집을 내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 밝힘.
▶안병용(민주 경기의정부시장)
민주당 단일후보로 확정되자 5일 “지난 8년 한나라당 시장집권기간을 오만과 독선, 선심행정, 빈껍데기 행정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지방자치와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도시정책전문가로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정책형성의 중심에 있었다”고 기자회견.
▶이우현(한나라 경기용인시장)
미래희망연대가 한나라당과 통합하자 5일 “집을 나갔던 아들이 집에 계시는 어머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황일봉(무소속 광주남구청장)
5일 “공천 쿠데타와 다름없는 시민배심원제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민주당이 시민배심원제로 남구 주민을 모독했고, 민주주의 근간조차 훼손하는 민주당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 밝힘.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이름 뒤 괄호는 소속정당과 예비후보 목표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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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장 출신으로서 5일 “생활도서관사업을 통해 정계 학계 경제계 문화계의 명사들과 관내 초중고학생들의 만남의 시간을 만들겠다”면서 “강남의 학부모들이 이사오고 싶어하는 서울 제일의 공립형자율학교를 만들겠다”는 교육공약을 발표.
▶이계안(민주 서울시장)
구청장-시의원-구의원을 민주당 기호 2번으로 묶는 ‘기호마케팅’을 넘어서서 친환경무상급식 주거안정 재정혁신 등 정책으로 묶어 연대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6일 동대문구청장, 지방의원 예비후보들과 지역급식 지원활동을 전개.
▶조관일(한나라 강원도지사)
당이 이계진의원, 허 천 의원, 심재엽 전 의원,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등 4명을 여론조사 대상으로 압축하자 5일 “전라도나 경상도였다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무엇보다 강원도민을 우습게 본 처사이고 강원도 푸대접이 어느 지경까지 왔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하며 반발.
▶박상돈(선진 충남도지사)
8일 천안에서 “역사의 진보는 그것이 요구하는 희생의 크기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면서 “따뜻한 보수를 지향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정당으로서 도지사 후보는 반드시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출마기자회견.
▶김진표(민주 경기도지사)
5일 위원장 김부겸, 총괄본부장 김태년, 비서실장 이기우, 대변인 유은혜로 경선대책위를 구성했는데 11일 이종걸 의원과 국민여론조사 50% 당원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하는 경선을 예정.
▶김일권(무소속 경남양산시장)
5일 “천안함 사태에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다”며 선거운동을 잠시 중단하고 도원산업 현장에서 일일 체험에 나섬.
▶육동인(한나라 강원춘천시장)
5일 “임기 중 연간 3만9921개의 일자리 창출, 한류의 탄생지인 춘천에 한류기념관과 욘사마 빌리지 등 신한류 복합타운 건립”등 75페이지 분량의 정책공약집을 내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겠다”는 포부 밝힘.
▶안병용(민주 경기의정부시장)
민주당 단일후보로 확정되자 5일 “지난 8년 한나라당 시장집권기간을 오만과 독선, 선심행정, 빈껍데기 행정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지방자치와 지방재정을 연구하는 도시정책전문가로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정책형성의 중심에 있었다”고 기자회견.
▶이우현(한나라 경기용인시장)
미래희망연대가 한나라당과 통합하자 5일 “집을 나갔던 아들이 집에 계시는 어머니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황일봉(무소속 광주남구청장)
5일 “공천 쿠데타와 다름없는 시민배심원제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민주당이 시민배심원제로 남구 주민을 모독했고, 민주주의 근간조차 훼손하는 민주당에 더 이상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탈당하며 무소속 출마 밝힘.
접수 정리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이름 뒤 괄호는 소속정당과 예비후보 목표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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