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 출시(사진)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령이나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지원을 해주는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한 ‘장기요양급여금’ 담보를 도입한 것이다. 이 담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으로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해당 등급별 차등화 된 보험금을 지급해 준다. 또 물가 상승을 고려해 사망이나 80%이상의 후유장해시 생활유지비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주요 질병 진단비를 최초 가입금액 대비 매년 10%씩 체증해 보장한다. 이밖에도 주요 담보항목에 대해 연령별 보장금액을 달리하는 복층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은 3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능하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창립28주년 기념행사(사진)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한 비씨카드는 2010년 현재 회원 수 2700만명, 가맹점 295만 업소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 신용카드 프로세싱 센터인 퓨처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미국 DFS와의 제휴를 통해 순수 우리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비씨카드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6년 연속1위,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용카드 분야에서 남다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장형덕 사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미래 지불결제 시장의 핵심이 될 통신과 카드의 Convergence에 시의적절하게 대비하고 가맹점과의 상호 발전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관계 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 지불결제 산업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게 지켜가자”고 격려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자카드, 월드컵 맞이 빅 이벤트(사진)
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비자는 다가오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맞이해 무료 온라인 축구게임 ‘비자 파이낸셜 사커’를 런칭하고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참관 기회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내놓았다고 6일 밝혔다. 아태지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학생 또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파이낸셜 사커는 4월5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비자 파이낸셜 사커 공식 홈페이지(www.visa-asia.com/financialfootball)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온라인 축구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참가자는 축구팀의 국적을 정할 수 있으며 상대편에 맞서 많은 골을 득점하면 된다. 정확한 패스와 골 찬스를 잡기 위해서는 팝업창으로 뜨는 금융관련 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맞춰야한다. 정답을 맞출수록 상대편 골문에 가까워져 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출제된 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게임종료 후, 경기 내용과 골 득점 및 가산점이 자동으로 합산돼 고득점자 순서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명시된다.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위 4명에게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1인2매, 항공료 및 숙박 포함)가 주어지며 상위 득점자 11인에게는 비자 FIFA 사은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금융 및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점검해보고 배울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남아공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도 잡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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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무배당 Health라이프보험1004’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령이나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신체활동이나 가사지원을 해주는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한 ‘장기요양급여금’ 담보를 도입한 것이다. 이 담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급 대상으로 1~3등급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해당 등급별 차등화 된 보험금을 지급해 준다. 또 물가 상승을 고려해 사망이나 80%이상의 후유장해시 생활유지비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주요 질병 진단비를 최초 가입금액 대비 매년 10%씩 체증해 보장한다. 이밖에도 주요 담보항목에 대해 연령별 보장금액을 달리하는 복층설계를 통해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 만기를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에서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 가입은 30세부터 최고 70세까지 가능하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씨카드, 창립28주년 기념행사(사진)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장형덕)는 7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초동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한 비씨카드는 2010년 현재 회원 수 2700만명, 가맹점 295만 업소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 회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업계 최초 신용카드 프로세싱 센터인 퓨처센터를 개관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미국 DFS와의 제휴를 통해 순수 우리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비씨카드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2년 연속 1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6년 연속1위,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신용카드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용카드 분야에서 남다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장형덕 사장은 창립기념일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미래 지불결제 시장의 핵심이 될 통신과 카드의 Convergence에 시의적절하게 대비하고 가맹점과의 상호 발전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관계 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미래 지불결제 산업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게 지켜가자”고 격려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비자카드, 월드컵 맞이 빅 이벤트(사진)
FIFA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비자는 다가오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개최를 맞이해 무료 온라인 축구게임 ‘비자 파이낸셜 사커’를 런칭하고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참관 기회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내놓았다고 6일 밝혔다. 아태지역에 거주하는 15세 이상 학생 또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파이낸셜 사커는 4월5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비자 파이낸셜 사커 공식 홈페이지(www.visa-asia.com/financialfootball)에 접속해 간단한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온라인 축구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참가자는 축구팀의 국적을 정할 수 있으며 상대편에 맞서 많은 골을 득점하면 된다. 정확한 패스와 골 찬스를 잡기 위해서는 팝업창으로 뜨는 금융관련 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맞춰야한다. 정답을 맞출수록 상대편 골문에 가까워져 득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출제된 문제를 모두 맞출 경우 가산점이 주어지며 게임종료 후, 경기 내용과 골 득점 및 가산점이 자동으로 합산돼 고득점자 순서로 홈페이지 게시판에 명시된다.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위 4명에게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직접 참관할 수 있는 기회(1인2매, 항공료 및 숙박 포함)가 주어지며 상위 득점자 11인에게는 비자 FIFA 사은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제임스 딕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금융 및 재테크 관련 지식을 점검해보고 배울 수 있길 바라며 나아가 남아공 현지에서 국가대표팀을 직접 응원할 수 있는 기회도 잡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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