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직원들이 매주 등산을 통해 적립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
오비맥주는 강남 사옥 이전을 ‘제2의 도약’으로 삼고, 등산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본사 전직원이 함께 2010 ‘만원의 행복’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등산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팀워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의 우면산 등산을 통해 참여 직원 1인당 회사에서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소외 계층을 후원한다.
지난 9일 첫 ‘만원의 행복’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기본에 더욱 충실하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졌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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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강남 사옥 이전을 ‘제2의 도약’으로 삼고, 등산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본사 전직원이 함께 2010 ‘만원의 행복’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은 등산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팀워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의 우면산 등산을 통해 참여 직원 1인당 회사에서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소외 계층을 후원한다.
지난 9일 첫 ‘만원의 행복’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기본에 더욱 충실하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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