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증권뉴스라인

지역내일 2001-09-17
대우증권 고객안내전화 통합

대우증권이 고객편의를 위해 그동안 여러 번호로 분산돼 있던 고객안내 전화번호를 1588-3322(고객지원센터)로 통합했다.
대우증권은 이번 고객안내 전화번호 통합으로 주문, 시세확인, 금융상품에서 이체, 대체와 전산장애 상담까지 모든 서비스를 고객지원센터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태창 리포터 ddaramy@bestez.com


증권예탁원, 증권결제제도 발전방향 심포지엄

증권예탁원(사장 노훈건)은 증권결제제도의 발전을 위하여 한국증권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증권결제제도 발전방향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주요 발표내용은 △통합결제제도 도입에 따른 효과분석 및 시스템 구축방안(김광수 성균관대 교수) △증권시장의 결제위험 최소화를 위한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방안(김선호 인천대 교수) △증권시장 글로벌화 및 통합등에 따른 국제 증권 결제시스템 구축방안(홍정훈 국민대 교수) △결제주기 단축이 증권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추진방안(길재욱 한양대 교수) 등이다.
또 패널로는 이두형 증권감독과장(증권감독위원회) 우영호 부원장(증권연구원) 최도성 교수(서울대) 윤영섭 교수(고려대) 김형진 부사장(한빛증권) 등이 참석하다. 문의는 한국증권학회(02-783-2615), 증권예탁원(031-900-715)

미테러이후 데이트레이딩 급증

미국에서 발생한 사상 유례없는 대규모 테러로 인해 데이 트레이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평균 데이 트레이딩 비중은 57.5%로 뛰어올라 사상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17일 지난해 11월 이후 지수가 횡보양상을 보이면서 꾸준히 40~45%대를 이어온 데이 트레이딩 비중이 이달 들어 크게 늘어 9월 평균 57.5%로 전월대비 10%포인트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특히 테러가 터진 다음 날인 지난 12일에는 충격으로 거래가 급감하며 데이 트레이딩 비중도 23.74%로 급감했지만 이후 13일 62.35%, 14일 65.62%로 폭증했다.
종목별로는 하이닉스반도체가 테러 발생과 관계없이 데이 트레이딩 비중 1위를 유지했지만 비중은 테러 이전 65.62%에서 이후 78.59%로 늘어났다. 또 남광토건과 현대상사 성창기업도 70%를 넘었고 신성 대우차판매 풍림산업 신원 삼부토건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 범양건영 등도 60%대를 웃돌았다.


증권거래소, 19일부터 지방 신규상장 설명회

증권거래소는 17일 부산과 대구 광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각 광역시 후원으로 총 796개의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연속으로 신규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거래소가 신규상장기업의 유치를 위해 지방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것으로서 증권시장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 소재기업에게 기업공개시 준비사항, 기업공개 절차, 발행가격 극대화 전략, 상장요건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부산 경남지역의 경우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구 경북은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 그랜드호텔 5층 플라자홀에서, 광주 호남은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구 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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