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시장, 백화점, 터미널, 극장 등 대중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계획을 17일 밝혔다.
부천시는 이와 관련 관내 백화점과 대형유통점 7개소, 시장·상사 13개소 터미널 1개소 극장·공연장 9개소 등 총 36개 시설에 대해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소방서와 가스,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재난사고 위험요인, 위험물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상태, 유사시 피난통로 확보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실태 등에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은 폐쇄 및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시는 이와 관련 관내 백화점과 대형유통점 7개소, 시장·상사 13개소 터미널 1개소 극장·공연장 9개소 등 총 36개 시설에 대해 합동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소방서와 가스, 전기안전공사 등 관련 기관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재난사고 위험요인, 위험물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상태, 유사시 피난통로 확보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실태 등에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은 폐쇄 및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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