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유치용 부동산투자 정보지가 국내에서 처음 발간된다.
건설교통부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자유치를 위해 매 분기별로 외국인 전용 부동산정보지를 발간키로 하고, 오는 20일께 첫 호를 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첫 호는 4×6배판, 56페이지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부동산투자회사법,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투자정책, 부동산투자 활성화방안 기고 등 특집기사와 부동산 매물, 지가, 집값동향,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취득법규 및 세무정보 등이 실릴 예정이다.
이 책자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며 재외동포를 위해 일부 내용은 한글 번역도 함께 실린다.
건교부는 국내 주한 외국공관, 상공회의소, 외국업체와 국외 한인상공회의소, 한국홍보관 등에 1천부 가량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토지는 1만6천73건, 1억1천633만6천㎡이며 금액으로는 15조6천억원에 달한다.
건설교통부는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자유치를 위해 매 분기별로 외국인 전용 부동산정보지를 발간키로 하고, 오는 20일께 첫 호를 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첫 호는 4×6배판, 56페이지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부동산투자회사법,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투자정책, 부동산투자 활성화방안 기고 등 특집기사와 부동산 매물, 지가, 집값동향,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취득법규 및 세무정보 등이 실릴 예정이다.
이 책자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며 재외동포를 위해 일부 내용은 한글 번역도 함께 실린다.
건교부는 국내 주한 외국공관, 상공회의소, 외국업체와 국외 한인상공회의소, 한국홍보관 등에 1천부 가량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토지는 1만6천73건, 1억1천633만6천㎡이며 금액으로는 15조6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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