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추석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을 방지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29일까지 운영하기로 19일 밝혔다.
부천시는 이를 위해 소비자단체 및 물가모니터 등 3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각종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주요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을 감시하고 불응할 경우에는 세무조사 및 위생검사, 보고 및 자료 명령권을 발동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9일 물가관련 부서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관계관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부천시는 가격안정 모범업소에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봉투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시는 이를 위해 소비자단체 및 물가모니터 등 3개반 24명으로 구성된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 각종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주요 개인서비스요금 가격동향을 감시하고 불응할 경우에는 세무조사 및 위생검사, 보고 및 자료 명령권을 발동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9일 물가관련 부서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관계관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과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부천시는 가격안정 모범업소에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 봉투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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