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운전자 쉼터 많아져

2012년까지 27곳 새로 조성

지역내일 2010-04-22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2012년까지 고속도로와 물류거점에 전용휴게소 27곳을 새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부산, 인천, 광양 등 항만 3곳과 고속도로 13곳에서 화물차 휴게소가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연내에 이서, 김천 등 고속도로 5곳과 항만 2곳 및 국도변 2곳에서 화물차 휴게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또 2012년까지 인천 남항과 북항, 평택·당진항 등 물류거점 5곳 등 총 18곳에 화물차 휴게소를 지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물차 운전자들이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확대된다.
다음달 1일부터 신탄진, 경주, 문경 등 3곳의 고속도로 화물차 휴게소에서 현재 2000원인 샤워실 등 편의시설 이용료가 면제된다.
정부는 앞으로 칠곡과 언양 등 10곳의 일반 고속도로 휴게소와 죽암, 황간 등 13곳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주유소에도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무료 샤워실과 세탁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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