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강도우미'' 1천200가구로 확대

지역내일 2010-04-27
환경부, 5월5일까지 어린이 환경주간 운영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환경부는 4월27일∼5월5일을 `어린이 환경보건주간''으로 정해 어린이들의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친환경적 생활문화를 확산하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은 27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서비스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시작된 친환경 건강도우미 방문서비스는 실내 곰팡이, 집 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성 질환 유발 요인을 측정하고 벽지 교체와 소독 등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토록 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450가구에서 올해 1천200가구로 사업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29일에는 11개 환경보건센터와 9개 유관 학회 전문가들이 삼성서울병원에 모여 환경성 질환의 예방·관리와 어린이 건강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30일에는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와 도봉구 보건소 등이 북한산 국립공원 내도봉숲속마을에서 아토피 환자 어린이와 가족 등 120명을 초대해 `자연속 건강찾기 1일 체험 행사(아토피 과학캠프)''를 연다.
환경부는 또 5월 3일 국내 주요 문구·완구·어린이 가구 제조업체 10곳과 `어린이 용품 유해물질 저감 협약''을 체결해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를 방출하는 원자재의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키로 했다.
solatid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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