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억원이 투입된 익산 축산물종합처리장이 부도로 사업이 중단돼 95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밝
혀졌다.
민주당 정장선(평택) 의원은 24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주
장하고 이제라도 새 사업자를 선정, 축산물종합처리장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
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98년 완공된 익산시 현영동 소재 축산물종합처리장 (주)부천은 모기업인 부천산업
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 축산발전기금 122억7000만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를 실시했으나 7차례 유찰되
면서 최저입찰 가격이 27억7000만원까지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95억원이 회수가 불가능
해졌고, (주)부천 축산물종합처리장을 중심으로 생산·도축·가공·유통을 계열화하여 2001년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한다는 계획도 실패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정의원은 또 (주)부천의 경우 지난 94년 전라북도를 거쳐 사업자 지정을 신청했으나 농림부의 경영평
가에서 80점 만점에 53점을 받아 탈락했다가 95년에 재신청, 지원자부족으로 사업자로 선정됐었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전북도가 지원위를 구성하지 않아 처리장 건설비 90억여원을 정산하지 못했다
고 지적했다.
정의원은 특히 (주)부천의 모기업인 부천산업은 94년 95년 부분육가공시설자금 63억을 융자받아 98년
부터 일부
원금상환기일이 도래하고 있었고, 97년 9월부터 98년 5월까지 축산물종합처리장 건설자금 73억7200만
원의 이자조차 갚지 못해 98년 8월 부도처리됐는데도 전라북도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과적
으로 국고 95억원의 손실을 초래했다고 질타했다.
익산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혀졌다.
민주당 정장선(평택) 의원은 24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주
장하고 이제라도 새 사업자를 선정, 축산물종합처리장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
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98년 완공된 익산시 현영동 소재 축산물종합처리장 (주)부천은 모기업인 부천산업
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 축산발전기금 122억7000만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를 실시했으나 7차례 유찰되
면서 최저입찰 가격이 27억7000만원까지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미 95억원이 회수가 불가능
해졌고, (주)부천 축산물종합처리장을 중심으로 생산·도축·가공·유통을 계열화하여 2001년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한다는 계획도 실패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정의원은 또 (주)부천의 경우 지난 94년 전라북도를 거쳐 사업자 지정을 신청했으나 농림부의 경영평
가에서 80점 만점에 53점을 받아 탈락했다가 95년에 재신청, 지원자부족으로 사업자로 선정됐었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전북도가 지원위를 구성하지 않아 처리장 건설비 90억여원을 정산하지 못했다
고 지적했다.
정의원은 특히 (주)부천의 모기업인 부천산업은 94년 95년 부분육가공시설자금 63억을 융자받아 98년
부터 일부
원금상환기일이 도래하고 있었고, 97년 9월부터 98년 5월까지 축산물종합처리장 건설자금 73억7200만
원의 이자조차 갚지 못해 98년 8월 부도처리됐는데도 전라북도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과적
으로 국고 95억원의 손실을 초래했다고 질타했다.
익산 소문관 기자 mks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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