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버려진자전거 재활용

지역내일 2001-09-19
서울 서초구는 아파트 단지안에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는 자전거를 모두 수거해 수리한 뒤 다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거나 주민을 위해 무료로 빌려주는 ‘자전거 리사이클 센터’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초구는 지난달 반포3동에서 ‘자전거 리사이클링 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약 80여대의 자전거를 수거해 60여대를 수리,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거나 동사무소를 통해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서초구는 1개 아파드 단지에 평균 40여대의 자전거가 방치되고 있어 서초구의 112개 아파트단지를 기준으로 하면 총 4000여대가 방치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중 약 60%는 재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초구 관계자는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함으로써 아파트 복도 비상통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