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에 무는 자동차로 꽉 막힌 도로, 자동차가 내뿜는 매연으로 눈과 목이 아픈 거리에 조그만한 혁명이 예고되고 있다.
가까운 거리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소음과 공해가 전혀 없어 21세기형 보조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을 전기 스쿠터를 (주)블루윈드가 시판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블루윈드는 성남시 상대원 2공단에 소재한 스구터 전문 제조·판매회사로 이번에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어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전기스쿠터를 개발했다.
그 동안 출시된 스쿠터들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매연과 심한 소음발생으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한계가 드러났다.
전기스쿠터는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제는 하나의 환경 친화적인 보조 교통수단 및 레저 용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주)블루윈드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호주 시장에서 이미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최상의 전기 스쿠터로 알려지고 있으며, 새로운 건전 레저 문화의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월 전기료 2000~2500원 정도로 한 달 내내 사용이 가능하며, 아파트 주거지역이나 공원, 통학, 업무, 레저, 공단지역 등 근거리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블루윈드 전기스쿠터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천행사장에서 매일 벌어지는 카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으며, 9월 13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기 스쿠터 중 주력 상품인 BW-250(좌측 사진)은 차체가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초경량이며, 접었을 때의 제품 크기는 길이 120cm, 높이 56cm, 폭 32cm로 차 트렁크에 들어 갈 수 있게 만들었다.
무게는 15Kg으로 차체의 크기에 비해 초경량이고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개당 5.5Kg으로서 모두 장착한 상태의 무게는 26Kg정도로 여성들도 부담없이 쉽게 취급할 수 있다.
배터리는 24V-10Ah의 두 개이며, 충전시간은 3~6시간 정도이고 수명은 250회 정도로 약 1년 정도다. 물론, 배터리 등의 소모품은 판매점에서 별도로 구입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충전방법은 차체를 전원에 꽂아 충전하는 불편함이 없이 발판 아래에 가방형으로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만을 빼어 집이나 가까운 사무실 어디든지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최대속도는 20Km정도로서 차체의 구조와 안전운행을 감안한 안정적인 속도이며, 주행거리는 24~28Km 정도이다.
등판능력은 10도 정도이며, 완만한 지형의 도심에서는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바퀴는 패드형, 뒷바퀴는 드럼식으로 2개의 브레이크에 의해 확실한 제동력을 가지며, 우천시에도 사용 가능한 완벽한 방수 D.C전기로 감전위험이 없다. 자전거 대리점에서도 손쉽게 정비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간단한 공구사용으로 정비가 가능하다.
곧 BW-251이 시판될 예정이다.
BW-250이 여성적이라면 BW-400은 남성적인 모텔로 20도 등판능력과 시속 25Km를 속도로 30Km를 한번 충전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BW-120모텔 등이 개발되어 시판중이다.
(주)블루윈드는 하영환 대표이사는 “ ‘인간과 자연을 위한 기술’을 모토로 사람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입 및 대리점 모집 문의
(주)블루윈드 031-735-6061
www.ilovescooter.com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가까운 거리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소음과 공해가 전혀 없어 21세기형 보조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을 전기 스쿠터를 (주)블루윈드가 시판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주)블루윈드는 성남시 상대원 2공단에 소재한 스구터 전문 제조·판매회사로 이번에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어 환경오염 걱정이 없는 전기스쿠터를 개발했다.
그 동안 출시된 스쿠터들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매연과 심한 소음발생으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한계가 드러났다.
전기스쿠터는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제는 하나의 환경 친화적인 보조 교통수단 및 레저 용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주)블루윈드는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호주 시장에서 이미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최상의 전기 스쿠터로 알려지고 있으며, 새로운 건전 레저 문화의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월 전기료 2000~2500원 정도로 한 달 내내 사용이 가능하며, 아파트 주거지역이나 공원, 통학, 업무, 레저, 공단지역 등 근거리 이동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블루윈드 전기스쿠터는 세계도자기엑스포 이천행사장에서 매일 벌어지는 카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으며, 9월 13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기 스쿠터 중 주력 상품인 BW-250(좌측 사진)은 차체가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초경량이며, 접었을 때의 제품 크기는 길이 120cm, 높이 56cm, 폭 32cm로 차 트렁크에 들어 갈 수 있게 만들었다.
무게는 15Kg으로 차체의 크기에 비해 초경량이고 배터리 두 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개당 5.5Kg으로서 모두 장착한 상태의 무게는 26Kg정도로 여성들도 부담없이 쉽게 취급할 수 있다.
배터리는 24V-10Ah의 두 개이며, 충전시간은 3~6시간 정도이고 수명은 250회 정도로 약 1년 정도다. 물론, 배터리 등의 소모품은 판매점에서 별도로 구입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충전방법은 차체를 전원에 꽂아 충전하는 불편함이 없이 발판 아래에 가방형으로 장착되어 있는 배터리만을 빼어 집이나 가까운 사무실 어디든지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최대속도는 20Km정도로서 차체의 구조와 안전운행을 감안한 안정적인 속도이며, 주행거리는 24~28Km 정도이다.
등판능력은 10도 정도이며, 완만한 지형의 도심에서는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바퀴는 패드형, 뒷바퀴는 드럼식으로 2개의 브레이크에 의해 확실한 제동력을 가지며, 우천시에도 사용 가능한 완벽한 방수 D.C전기로 감전위험이 없다. 자전거 대리점에서도 손쉽게 정비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간단한 공구사용으로 정비가 가능하다.
곧 BW-251이 시판될 예정이다.
BW-250이 여성적이라면 BW-400은 남성적인 모텔로 20도 등판능력과 시속 25Km를 속도로 30Km를 한번 충전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BW-120모텔 등이 개발되어 시판중이다.
(주)블루윈드는 하영환 대표이사는 “ ‘인간과 자연을 위한 기술’을 모토로 사람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제품을 개발 생산 유통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입 및 대리점 모집 문의
(주)블루윈드 031-735-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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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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