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주공 1단지 재건축조합이 관할구청으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정덕)이 지난 12일자로 송파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잠실지역 5개 저밀도 지구는 모두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주택건설 사업 승인 준비에 나서게 됐다.
이와 관련해 대림산업 관계자는 “올해 안에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고 내년 초에 일반에 분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잠실 주공1단지는 총 8만9000여평 부지에 5390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사업이 끝나면 총 57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등이며 곧 1개사가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정덕)이 지난 12일자로 송파구청으로부터 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잠실지역 5개 저밀도 지구는 모두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주택건설 사업 승인 준비에 나서게 됐다.
이와 관련해 대림산업 관계자는 “올해 안에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고 내년 초에 일반에 분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잠실 주공1단지는 총 8만9000여평 부지에 5390가구가 거주하는 대규모 단지로 재건축사업이 끝나면 총 5700여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과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등이며 곧 1개사가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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