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화성 청계·동지·목리, 인천 영종 등 5곳이 수도권지역 택지개발지구로 추가 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오산 세교 98만평, 화성 청계 25만평·동지 25만평·목리 29만평, 인천 영종 98만평 등 5곳 247만평을 수도권지역 택지개발지구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에 앞서 용인 서천 34만평, 양주 고읍 48만평, 파주 운정 150만평, 용인 영신 66만평 등 4곳 298만평을 수도권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은 총 9곳, 545만평이 됐다. 건교부는 이중 인천 영종을 제외한 나머지 8곳은 주민 공람을 거쳐 올해말까지 택지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용인 서천과 양주 고읍 지구는 이미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서면 심의가 완료단계에 있어 이 달말쯤 택지지구 지정이 가능하며 파주 운정, 용인 여신, 오산 세교, 화성 청계·동지·목리 등 6곳은 이달말부터 주민 공람이 시작된다. 인천 영종은 내년 상반기중 택지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 9개 지구에 아파트·단독주택 등 15만가구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며 이중 임대주택은 5만5천가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연말까지 택지개발예정지구중 인천 영종을 제외한 8곳 447만평이 택지지구로 지정되면 화성 동탄지구를 포함해 올해에만 총 750만평이 공공택지로 지정되는 셈”이라며 “이는 지난 89년 2000만평 지정 이후 가장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택지개발지구는 96년에 393만평(21개지구), 97년에 869만평(26개지구), 98년 454만평(17개지구), 99년 319만평(17개지구), 작년에 273만평(8개지구) 등이었다.
건설교통부는 오산 세교 98만평, 화성 청계 25만평·동지 25만평·목리 29만평, 인천 영종 98만평 등 5곳 247만평을 수도권지역 택지개발지구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에 앞서 용인 서천 34만평, 양주 고읍 48만평, 파주 운정 150만평, 용인 영신 66만평 등 4곳 298만평을 수도권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은 총 9곳, 545만평이 됐다. 건교부는 이중 인천 영종을 제외한 나머지 8곳은 주민 공람을 거쳐 올해말까지 택지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용인 서천과 양주 고읍 지구는 이미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서면 심의가 완료단계에 있어 이 달말쯤 택지지구 지정이 가능하며 파주 운정, 용인 여신, 오산 세교, 화성 청계·동지·목리 등 6곳은 이달말부터 주민 공람이 시작된다. 인천 영종은 내년 상반기중 택지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 9개 지구에 아파트·단독주택 등 15만가구의 주택을 지을 예정이며 이중 임대주택은 5만5천가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연말까지 택지개발예정지구중 인천 영종을 제외한 8곳 447만평이 택지지구로 지정되면 화성 동탄지구를 포함해 올해에만 총 750만평이 공공택지로 지정되는 셈”이라며 “이는 지난 89년 2000만평 지정 이후 가장 많은 양”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택지개발지구는 96년에 393만평(21개지구), 97년에 869만평(26개지구), 98년 454만평(17개지구), 99년 319만평(17개지구), 작년에 273만평(8개지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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