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춤으로 사랑을 나누다.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지역내일 2010-05-14

5월 가정의 달, 춤으로 사랑을 나누다.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댄스컬<사랑하면 춤을 춰라>가 5월 15일 마산 관객을 찾아온다. 춤은 자유와 소통 그리고 가장 솔직한 언어.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시대와 공간을 뛰어 넘는 ‘춤’이라는 메소드로 소통하는 넌버벌 형식의 댄스컬.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축제의 장이 된다.

2008년 5월 7일, 창작공연 중 최단기 700회만에 인사동에 전용극장을 오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1,500회 공연 동안 전국문화예술회관 45개 도시 초청, 일본, 영국, 모스크바,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초청 등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50만 관객을 돌파. 2008년, 세계 최고 공연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씨어터<George Square Theatre-481석>극장 최초 Sold out을 기록하며 최고 히트작으로 매김. 냉정하기로 소문난 <THE HERALD>지를 비롯한 영국 유수 매체들의 최고 평점인 별 다섯으로 전적 동의. 2010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의 유일한 공연으로, 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전사로 활동. ‘2010 상해 엑스포’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활동. 일본, 싱가폴 공연 등 해외 투어를 앞두고 있다.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가 내용.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하는 단순한 이야기다. <overture>이후 <관능과 유혹>, <경연> 등 다양한 형태의 춤을 거쳐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Let''s dance>에 이르면 관객들이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춤추기와 춤추기를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지, 무대와 객석이 행복한 동질감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월15일(토) 오후4시 / 7시30분
마산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일 2회 공연 티켓 전석3만원.
공연문의 055-220-6670 www.315art.net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도립미술관 작은음악회
퓨전국악공연팀 황진이 초청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은주)은 서울을 중심으로 국내외 활동이 왕성한 퓨전국악공연팀 ‘황진이’를 초청. 5월14일(금) 저녁7시부터 1시간 동안 미술관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연다. ‘황진이’는 시대를 초월한 황진이의 예술혼을 이어 동서양 및 과거와 현재 음악을 조화한 새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대중 깊숙이 자리 매김하고 있는 여성 퓨전국악그룹이다. 그동안 연 200회가 넘는 라이브 경험을 바탕으로 화려한 무대 매너, 환상적인 사운드, 친숙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두바이, 홍콩, 중국과 대만 등지의 해외 콘서트에 이어 미국, 영국, 일본 투어 등으로 우리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미술관음악회를 통해 우리 전통소리 창과 보컬, 전자바이올린, 해금, 가야금, 대금 등 양악기와 국악기의 절묘한 조화 및 해금산조 가야금산조 등 우리음악 예술성을 깊이 체험. 새롭게 편곡한 베토벤의 ‘비창’과 아바의 ‘댄싱퀸’과 헝가리무곡 등의 퓨전음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음악회가 열리는 동안 대만현대미술전, 싱글채널비디오, 2009 신소장품 전시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55-211-0325
윤영희 리포터
 
 
경남민언련 2010 독립영화 상영회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이 민주노총공동 주최로 독립영화 상영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상영작은 노근리 사건을 다룬 작은연못(5.14), 쌍용차 파업 투쟁과정을 담은 당신과 나의 전쟁(6.9), 재독철학자 송두율 교수 이야기 경계도시2(6.10) 세 작품. 오후 6시 반, 상영장소는 사파고등학교 위쪽 창원FC 대강당이다.
문의 23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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