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00배 즐기기

우리 아기만을 위한 특별함

지역내일 2010-05-22

러브 베이비 파티-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로 세계 1위를 달리는 나라다. 그래서일까 아이들의 백일이나 돌 등의 행사는 잔치를 넘어 파티로 치뤄지는 것은 이젠 보편화가 되었다. 아이를 적게 낳아 정성들여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다시 돌잔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부모라면 누구나 건강하게 자란 내 아이를 친지들과 더불어 축하하고픈 마음이 생기게 마련이다. 예전부터 돌날에는 돌떡이라하여 백설기나 수수팥떡을 만들어서 초대한 손님은 물론 이웃에게도 돌렸다. 이외에도 돌상차림을 차려 돌잡이 행사를 통해 아기의 장래를 점쳐보는 재미있는 풍습도 있다. 하지만 돌잔치를 준비하는 일은 일을 가진 엄마에겐 버겁기만 한 일이다. 이럴 때 ‘러브 베이비 파티’를 기억해 보자. 상차림부터 답례품까지 러브베이비파티를 통해서라면 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식사보다 특별한 기억을 남기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돌상부터 돌잡이 행사, 답례품까지 모든 순서를 하나에 재미있는 이벤트로 기획해 아기, 부모, 초대한 하객 모두 즐기는 파티로 준비해 드리고 있어 좋아들 하신답니다. 러브베이비파티에 의뢰해 돌잔치를 치러낸 주부들의 입소문을 통해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러브베이비파티에서 준비하는 답례품은 품질이나 디자인 등이 고급스러워 하객들이 욕심이 발동한다고 한다. 보통은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물건들은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하고 평범한 상품들이라는 선입견들이 있다. 하지만 러브 베이비 파티에서 준비하는 답례품은 다르다. 같은 머그컵이라도 각각의 아기를 위한 독특한 디자인과 고품질 제품으로 구비해 놓고 있다. 머그컵 뿐 아니라 하나를 가져도 똑소리나는 다양한 답례품들을 준비해 주고 있어 신세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 010-8232-1209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베이비 싸인-아기들이 보내는 특별한 싸인
아기들은 모든 의사를 울음으로 표시하는 법이라고 단정하지 말자. 아기들이 우는 것은 자신들이 보내는 싸인을 엄마가 알아 차리지 못하기에 답답해서 우는 것 뿐이다. 그래서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서 영유아 인지 발달 프로그램 ‘베이비싸인’이 주목받고 있다. 영유아 인지 발달 프로그램 베이비싸인은 엄마와 아가가 함께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들은 아가들이 보내는 싸인을 빨리 알아듣기 위해, 아가는 말하는 법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 반드시 주목해야할 프로그램이다.
한국베이비싸인 대전충남 교육위원 이영숙 위원장은 “베이비 싸인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영유아 인지 발달 프로그램으로 아기의 인지능력 개발을 위한 창의적 교육 커리큘럼”이라며 “언어 완성의 전 단계인 0~3세 아기와 부모와의 언어 소통수단으로 아기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아기 언어”라고 베이비싸인을 소개했다.
베이비싸인을 하면 좋은 점은 1. 언어발달 이전에 아기와 엄마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2. 아기의 두뇌발달(창의력)을 자극한다는 점. 3. 언어발달을 촉진(말하기 능력과 이해력) 4. 이중 언어교육이라고 해서 베이비싸인을 통한 영어교육도 함께 병행할 수 있어 말을 습득한 아기들도 함께가 가능하다는 것등이 대표적인 장점이다. 이외에도 베이비싸인 인지발달 프로그램과 접목해 아기들을 지도하다 보면 ‘울보였던 아이가 헤보가 될정로 울음이 줄고 아기가 즐거워하는 관계로 덩달아 신이난다’는 주부도 만나볼 수 있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에서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조인해 영유아들을 지도함으로 교육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어 자격취득 후 영유아 지도사로 파견되어 일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현재 한남대학교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강좌가 진행되고 있어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영숙 위원장은 밝혔다.
문의 : 010-2495-5047
유혜련 리포터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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