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네스코(UNESCO) 가입 60주년 기념식이 24일 오후 6시 서울 명동의 유네스코회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한국을 첫 방문한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부채춤과 팝페라 여가수 로즈 장의 축하공연과 유네스코의 한국 활동 역사를 담은 영상물 상영이 이뤄지고, 유네스코 사진 기록과 정부 간행 우표 전시회도 열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조계종,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아이티 교육재건 성금도 이날 유네스코에 전달했다. 유네스코회관 정문 앞에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자리한 명동길을 ''유네스코길''로 명명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기념식에는 한국을 첫 방문한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선화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부채춤과 팝페라 여가수 로즈 장의 축하공연과 유네스코의 한국 활동 역사를 담은 영상물 상영이 이뤄지고, 유네스코 사진 기록과 정부 간행 우표 전시회도 열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조계종,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아이티 교육재건 성금도 이날 유네스코에 전달했다. 유네스코회관 정문 앞에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자리한 명동길을 ''유네스코길''로 명명하는 행사도 이어졌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