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여성전용 사이버투자상담코너 개설
대신증권이 24일부터 여성투자자들을 위해 실시간 투자상담 및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여성전용 사이버투자상담코너’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종목과 업종분석은 물론 시황분석과 함께 투자유망종목군의 발굴등 주식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여성투자자들의 투자성향과 패턴을 분석해 준다.
윤태림 리포터 taelimy@daishin.co.kr
한화증권 수익률게임 우승자 2041% 수익률
한화증권은 24일 제7회 사이버수익률게임대회(7월9일∼9월14일)에서 수익률 2,041.45%를 달성한 정경훈(38)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대회기간 시장지수(거래소+코스닥)가 24.43% 하락하는 약세장에서도 500만원의 투자원금을 갖고 C그룹(투자금액 1천만원 미만)으로 참가해 1억200만원을 벌어 들였다.
정씨는 이번 미국 터러사태때 변동성이 큰 옵션에 투자해 큰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역대 수익률게임 사상 최단기간 최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정해영 리포터 jhy@hws.co.kr
한빛증권, 리츠시장 진출
한빛증권은 미국 부동산투자관리회사인 리얼티 어드바이저사,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리얼티 어드바이저 코리아(RAK)를 설립,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빛증권은 이와 관련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로는 처음으로 RAK가 9월말께 건설교통부 인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AK는 오는 11월께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자본금 1천억원으로 CR 리츠를 설립하고 내년 1월께 일반공모를 통해 1500억∼2000억원 규모의 개인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애널리스트 727명 펀드매니저 603명 활동
국내에 있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메니저는 179개기관의 13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기업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는 727명, 자산운용을 하는 펀드매니저는 603명이었다.
국내증권사에 소속된 애널리스트는 469명(64.5%)이며 외국증권사 93명(12.8%), 경제연구소 59명(8.1%) 등이었다. 펀드매니저는 투신운용 270명(44.8%), 보험사 100명(16.6%), 은행 86명(14.3%) 등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이 24일부터 여성투자자들을 위해 실시간 투자상담 및 맞춤형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여성전용 사이버투자상담코너’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종목과 업종분석은 물론 시황분석과 함께 투자유망종목군의 발굴등 주식관련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여성투자자들의 투자성향과 패턴을 분석해 준다.
윤태림 리포터 taelimy@daishin.co.kr
한화증권 수익률게임 우승자 2041% 수익률
한화증권은 24일 제7회 사이버수익률게임대회(7월9일∼9월14일)에서 수익률 2,041.45%를 달성한 정경훈(38)씨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대회기간 시장지수(거래소+코스닥)가 24.43% 하락하는 약세장에서도 500만원의 투자원금을 갖고 C그룹(투자금액 1천만원 미만)으로 참가해 1억200만원을 벌어 들였다.
정씨는 이번 미국 터러사태때 변동성이 큰 옵션에 투자해 큰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역대 수익률게임 사상 최단기간 최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정해영 리포터 jhy@hws.co.kr
한빛증권, 리츠시장 진출
한빛증권은 미국 부동산투자관리회사인 리얼티 어드바이저사,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리얼티 어드바이저 코리아(RAK)를 설립,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빛증권은 이와 관련 부동산 자산관리회사로는 처음으로 RAK가 9월말께 건설교통부 인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AK는 오는 11월께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자본금 1천억원으로 CR 리츠를 설립하고 내년 1월께 일반공모를 통해 1500억∼2000억원 규모의 개인 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애널리스트 727명 펀드매니저 603명 활동
국내에 있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메니저는 179개기관의 13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IR협의회에 따르면 기업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는 727명, 자산운용을 하는 펀드매니저는 603명이었다.
국내증권사에 소속된 애널리스트는 469명(64.5%)이며 외국증권사 93명(12.8%), 경제연구소 59명(8.1%) 등이었다. 펀드매니저는 투신운용 270명(44.8%), 보험사 100명(16.6%), 은행 86명(14.3%) 등으로 나타났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