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는 24일 5개월만에 가장 큰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3.9% 상승하며 지난 4월 19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통신 금융 제조 에너지 기간산업 등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는 허치슨왐포아는 캐나다 오일 부문이 매각설로 인해 20% 폭등한 데 힘입어 4.9% 올랐다. 회사는 지난 금요일 매각을 위한 예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HSBC가 4% 올랐고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청콩 홀딩스도 4.3% 상승했다.
중국 최대 이동전화기 업체인 차이나 모바일 6.7%, 차이나 유니콤은 3.8% 각각 상승했다.
싱가포르 ST지수도 개발업체 등이 상승하며 전장대비 2.8% 오른 수치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일중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가 발표된 뒤 1.6% 하락했다.
대만 재무부는 이날부터 주식의 일중 가격제한폭을 7%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 금융 제조 에너지 기간산업 등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는 허치슨왐포아는 캐나다 오일 부문이 매각설로 인해 20% 폭등한 데 힘입어 4.9% 올랐다. 회사는 지난 금요일 매각을 위한 예비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HSBC가 4% 올랐고 홍콩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청콩 홀딩스도 4.3% 상승했다.
중국 최대 이동전화기 업체인 차이나 모바일 6.7%, 차이나 유니콤은 3.8% 각각 상승했다.
싱가포르 ST지수도 개발업체 등이 상승하며 전장대비 2.8% 오른 수치에서 장을 마감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일중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가 발표된 뒤 1.6% 하락했다.
대만 재무부는 이날부터 주식의 일중 가격제한폭을 7%로 되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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