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패스콜서비스 출시

휴대폰 문자전송 이메일 인터넷으로 착신전환

지역내일 2001-09-25
수신자가 통화중이거나 부재중일 때 미리 정해둔 휴대폰 일반전화 음성사서함 등으로 착신되는 서비스가 등장한다.
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이 같은 기능을 위주로한 ‘패스콜서비스’를 내달부터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차세대지능망 시스템기반으로 나온 이 서비스는 수신된 전화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전화, 문자전송(SMS), 이메일, 인터넷을 통해 전화가 왔음을 알려줌으로써 통화소통률을 높일 수 있다.
유선과 무선이 통합된 이 서비스로 이동이 잦은 영업사원, 부동산중개업, 보험업, 특정시간대에 폭주되는 주문배달사업 업무에 적합한 서비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업무상 여러 장소로 이동해 인터넷 작업을 하는 경우 가입된 전화로 전화가 올 경우 컴퓨터 화면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가입자가 원하는 단말(이동전화 또는 일반전화, 사서함)로 통화가 가능하게 된다.
한통은 “이 서비스는 유무선통합 및 인터넷-지능망 연동을 통해 개인종합통신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가까운 전화국이나 국번없이 100번, 한통홈페이지(www.kt.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1000원(잠정)이다.
한편 현재 전화메일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서울과 경기의 강화지역은 전화메일서비스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내달 30일부터 전화메일서비스 폐지와 함께 상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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