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코앞에 다가오면서 신용카드사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푸짐한 경품을 내걸고 펼치는 이벤트는 물론이고, 한정판 카드 발급 등 월드컵을 마케팅의 새로운 기회로 삼는 모습이 역력하다.
신한카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출시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엠블렘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월드컵 일정에 맞춰 신한카드가 준비 중인 각종 이벤트에 월드컵 카드 고객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KB카드는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2010 남아공 예언자를 찾아라’를 통해 KB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한국팀의 마지막 골을 넣는 선수를 맞힌 경우 총 2010만원을 정답자 모두에게 균등 배분한다.
삼성카드는 6월 11일까지 ‘대한민국 16강 진출기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팀 예선 3경기의 점수 △첫 골을 기록할 선수 △최종 진출 라운드를 등록하면 16강 진출 성공시 응모한 내용의 정답 개수에 따라 최고 1백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3D TV, 닌텐도 Wii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대한민국 16강 진출 승패 맞추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외식업체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이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창으로 접속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경기 승패를 맞추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파파존스 20% 할인권을 증정하고, 승패를 맞춘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버거킹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MTV와 공동으로 롯데멤버스 회원 총 1만 6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한다. 6월 12일 개최되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하는 필승코리아 콘서트’와 축구경기 관람, 놀이시설 무료이용 등을 진행한다. 콘서트는 한국과 그리스와의 첫 경기를 맞아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회원들에게 열띤 응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외환카드는 외환은행의 2010년 FIFA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하고, 월드컵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더원체크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카드’를 1일부터 출시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2010 월드컵 시즌을 맞아 ‘WORLD CUP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비씨카드는 6월 축구경기 기간 중 ‘비씨 레드도어’가맹점과 함께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씨 레드도어’가맹점이란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마련되는 ‘비씨 레드도어’마크가 부착된 가맹점이다. 전국 350여개 쪼끼쪼끼 체인점과 서울지역의 레비스(강남역), 텍사스바(광화문), 라비어하우스(서초동), 캐슬프라하(홍대) 및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의 대형 가맹점이 가입돼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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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 카드’를 출시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엠블렘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월드컵 일정에 맞춰 신한카드가 준비 중인 각종 이벤트에 월드컵 카드 고객을 우선적으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KB카드는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2010 남아공 예언자를 찾아라’를 통해 KB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하고, 한국팀의 마지막 골을 넣는 선수를 맞힌 경우 총 2010만원을 정답자 모두에게 균등 배분한다.
삼성카드는 6월 11일까지 ‘대한민국 16강 진출기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팀 예선 3경기의 점수 △첫 골을 기록할 선수 △최종 진출 라운드를 등록하면 16강 진출 성공시 응모한 내용의 정답 개수에 따라 최고 1백만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추첨을 통해 3D TV, 닌텐도 Wii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대한민국 16강 진출 승패 맞추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외식업체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이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창으로 접속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본선경기 승패를 맞추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파파존스 20% 할인권을 증정하고, 승패를 맞춘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버거킹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MTV와 공동으로 롯데멤버스 회원 총 1만 6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한다. 6월 12일 개최되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하는 필승코리아 콘서트’와 축구경기 관람, 놀이시설 무료이용 등을 진행한다. 콘서트는 한국과 그리스와의 첫 경기를 맞아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회원들에게 열띤 응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외환카드는 외환은행의 2010년 FIFA 남아공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하고, 월드컵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더원체크 월드컵 스페셜 에디션카드’를 1일부터 출시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2010 월드컵 시즌을 맞아 ‘WORLD CUP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비씨카드는 6월 축구경기 기간 중 ‘비씨 레드도어’가맹점과 함께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씨 레드도어’가맹점이란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마련되는 ‘비씨 레드도어’마크가 부착된 가맹점이다. 전국 350여개 쪼끼쪼끼 체인점과 서울지역의 레비스(강남역), 텍사스바(광화문), 라비어하우스(서초동), 캐슬프라하(홍대) 및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의 대형 가맹점이 가입돼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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