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일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생활체조 합기도 단축마라톤 등 16개 종목에 31개 시군 7000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광명시는 대회 결과 테니스(협회장 심중식) 단체(1부)전에서 410점을 받아 390점을 받은 안양시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에어로빅체조(회장 김영숙)에서도 365.9점을 받아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또 농구(협회장 김종헌)과 검도(협회장 조원출) 남자부에서도 김포시와 남양주시를 각각 따돌리고 우승했다.
마지막날 열린 축구종목 결승에서는 1부에서 수원시가 안산시를 2대 1로 제치고 우승했고 2부에서 의왕시가 안성시에 2대 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단축마라톤 단체는 성남시가, 합기도는 수원시가, 씨름은 양평군이 각각 우승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이번 대회에는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생활체조 합기도 단축마라톤 등 16개 종목에 31개 시군 7000명의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광명시는 대회 결과 테니스(협회장 심중식) 단체(1부)전에서 410점을 받아 390점을 받은 안양시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에어로빅체조(회장 김영숙)에서도 365.9점을 받아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또 농구(협회장 김종헌)과 검도(협회장 조원출) 남자부에서도 김포시와 남양주시를 각각 따돌리고 우승했다.
마지막날 열린 축구종목 결승에서는 1부에서 수원시가 안산시를 2대 1로 제치고 우승했고 2부에서 의왕시가 안성시에 2대 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단축마라톤 단체는 성남시가, 합기도는 수원시가, 씨름은 양평군이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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