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상계동 197-10번지 일대 1만2027㎡(3650평)의 상계 제8주택재개발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을 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한일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06년까지 지하 2층, 지상 18∼20층짜리 아파트 5개동(23∼41평형) 305가구와 상가건물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에 사업시행이 인가된 상계 제8주택재개발구역은 지난 63년도에 서울시 각 구에서 수재민들이 이주해오면서 주거지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는 한일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06년까지 지하 2층, 지상 18∼20층짜리 아파트 5개동(23∼41평형) 305가구와 상가건물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에 사업시행이 인가된 상계 제8주택재개발구역은 지난 63년도에 서울시 각 구에서 수재민들이 이주해오면서 주거지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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