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이 지난 100일간 실시한 ‘경제적 약자 상대 갈취폭력배’ 소탕작전에서 2020명의 갈취폭력사범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6일 부산지방경찰청 폭력계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실시된 소탕작전에 신흥폭력조직 성남파, 연장파 갈취사건 등 1065건에 2020명을 검거, 이중 748명을 구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유형별로는 △영세주점을 상대로한 갈취사범이 762명 △여성 대상 갈취 314명 △사채업 관련 139명 △노점상 상대 갈취 112명 △청부 갈취폭력 91명 △도박통한 갈취 64명 △부동산 갈취 2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30대 갈취사범이 676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603명, 40대 505명, 50대 이상 163명이었으며, 10대 갈취사범도 73명이나 검거됐다.
한편 갈취폭력의 대상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피해자 1696명중 남성이 683명, 여성이 1013명으로 나타났다.
6일 부산지방경찰청 폭력계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실시된 소탕작전에 신흥폭력조직 성남파, 연장파 갈취사건 등 1065건에 2020명을 검거, 이중 748명을 구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범죄유형별로는 △영세주점을 상대로한 갈취사범이 762명 △여성 대상 갈취 314명 △사채업 관련 139명 △노점상 상대 갈취 112명 △청부 갈취폭력 91명 △도박통한 갈취 64명 △부동산 갈취 20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30대 갈취사범이 676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603명, 40대 505명, 50대 이상 163명이었으며, 10대 갈취사범도 73명이나 검거됐다.
한편 갈취폭력의 대상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아 피해자 1696명중 남성이 683명, 여성이 101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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