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지송)는 시흥은계 및 부천옥길 2차 보금자리지구에 생활맞춤형 주택을 조성키로 하고, 디자인 시범단지 설계를 21일까지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시흥은계 796가구 및 부천옥길 1454가구 규모의 장기임대단지. 공모과제는 최근 고령자 및 맞벌이, 1~2인 가구 증대에 따라 이들의 생활양식에 대응하는 ‘생활맞춤형’ 주택설계다.
구체적으로 시흥은계의 경우 ‘초저렴형 주택’, 부천옥길은 ‘블록형 주택’이며, 양 지구 공통으로 ‘장애인 고령자 케어형’, ‘육아지원형’ 주택에 대한 설계 아이디어를 구한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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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대상은 시흥은계 796가구 및 부천옥길 1454가구 규모의 장기임대단지. 공모과제는 최근 고령자 및 맞벌이, 1~2인 가구 증대에 따라 이들의 생활양식에 대응하는 ‘생활맞춤형’ 주택설계다.
구체적으로 시흥은계의 경우 ‘초저렴형 주택’, 부천옥길은 ‘블록형 주택’이며, 양 지구 공통으로 ‘장애인 고령자 케어형’, ‘육아지원형’ 주택에 대한 설계 아이디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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