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복지회는 27일부터 이틀간 상대원3동 문화의 집과 복지회관에서 2001 상대원 마을축제‘내가 가꾼 우리마을 재활용축제’를 개최한다.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과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목요일에 상대원 프라자 3층에서 오후 5시에 개회식을 열고 환경그림 시상식과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및 환경선언문을 낭독한다.
저녁 7시에는 환경그림 및 교육 자료를 전시하고 상대원 마을주민의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이어 28일 금요일 12시부터 상대원3동 문화의 집과 복지회관 사이에서 길놀이가 벌어지고 장난감, 학습교재, 아동도서 등 재활용 아동용품과 의류, 그릇, 가전제품 등 재활용 성인용품을 물물로 교환하는 장터가 선다.
또한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의 환경그림 및 교육 자료 전시회와 신구대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의 환경인형극 ‘자연과 함께 해요’가 마련되며 가전제품·구두·우산 등 가벼운 고장이 났는데도 사용일 불가능한 물건들을 모아 무상으로 수리수선해주는 마당이 펼쳐진다. 한편 재활용 비누를 만드는 법을 보여주고 싼 값에 판매도 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과 마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27일 목요일에 상대원 프라자 3층에서 오후 5시에 개회식을 열고 환경그림 시상식과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대식 및 환경선언문을 낭독한다.
저녁 7시에는 환경그림 및 교육 자료를 전시하고 상대원 마을주민의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이어 28일 금요일 12시부터 상대원3동 문화의 집과 복지회관 사이에서 길놀이가 벌어지고 장난감, 학습교재, 아동도서 등 재활용 아동용품과 의류, 그릇, 가전제품 등 재활용 성인용품을 물물로 교환하는 장터가 선다.
또한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의 환경그림 및 교육 자료 전시회와 신구대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의 환경인형극 ‘자연과 함께 해요’가 마련되며 가전제품·구두·우산 등 가벼운 고장이 났는데도 사용일 불가능한 물건들을 모아 무상으로 수리수선해주는 마당이 펼쳐진다. 한편 재활용 비누를 만드는 법을 보여주고 싼 값에 판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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