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7월 초 문화가 소식

지역내일 2010-06-24 (수정 2010-06-24 오후 11:21:26)

뮤지컬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이상한 숲속 여행’그림형제 원작 동화 ‘헨젤과 그레텔’이 뮤지컬 인형극 ‘헨젤과 그레텔의 이상한 숲속 여행’으로 찾아온다.
오는 7월 14일(수) 하루 동안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되는 이 작품은 시대적인 흐름에 맞게 각색되었으며, 요즘 어린이들의 정서를 고려해 교육적인 효과를 높였다. 3단계로 이루어지는 입체감 있는 무대 위에서 배우와 인형들이 펼치는 신나는 뮤지컬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일시 : 7월 14일(수) 오전10:30, 오후1:30
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63-9355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0 순회 상영전
한 자리에서 세계 유수의 단편 영화들을 통해 전 세계 신예 영화감독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상영회가 열린다.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10 순회 상영전>에서는 2009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최고 인기작 18편을 발칙한 상상력, 월드 애니, 남녀사이 등 세 가지 주제로 묶어 상영한다.
일시 : 7월 1일~17일, 매주 목·토
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문의 : 733-8020






제9회 짚풀공예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원주역사박물관 주최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제9회 짚풀공예공모전의 시상식이 6월 25일(금) 오후 2시에 원주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대상을 수상한 신동길 씨 ‘맷방석, 둥구미’를 비롯한 약 50여 점의 입상작들은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원주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2010 문학의 향기 송기원 작가와의 만남
토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0 문학의 향기 그 네 번째 시리즈로 소설가 송기원 작가의 강연이 6월 26일(토) 오후 3시부터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토지문화관에서 열린다.
1947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난 송기원 작가는 197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회복의 노래’와 잇따라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경외성서’로 등단했다. 제24회 동인문학상, 제9회 오영수문학상, 제11회 대산문학상과 제6회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문의 : 762-1382






정유정 그림책작가 초청 강연회
그림책 <오리가 한 마리 있었어요>의 정유정 작가가 원주 지역의 독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1960년 생인 정유정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고사리 손 요리책>, <바위나라와 아기별>, <바위나리와 아기별>등의 그림을 그렸다.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주관하는 이번 초청 강연회는 6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박경리문학공원 내 옛집 2층 사랑방에서 진행된다.
문의 : 737-4766






원주시민 위한 제5회 토지문학아카데미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원주문인협회(지부장 이무권)가 주관하는 원주시민을 위한 ‘토지문학아카데미’가 오는 7월 4일(일)부터 7월 25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박경리문학공원 옛집 2층 사랑방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임원재 아동문학가를 비롯해 김재황 시조시인, 한상렬 수필가, 고진하 시인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를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문의 : 762-6843


도심 속 맹꽁이 소리 들으러 오세요
깊어가는 초여름 저녁 도심 속 공원에서 맹꽁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오는 6월 29일(화) 저녁 8시부터 단구동에 위치한 박경리문학공원 내 박경리 선생의 옛집에서 맹꽁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했다. 1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침묵해야 하며, 개인별 돗자리를 준비해 가면 좋다.
문의 : 737-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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