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국 터키 호주 캐나다 프랑스 그리스 콜롬비아 태국 에티오피아 네덜란드 필리핀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인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이탈리아, 21개국 여러분께 한국국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에 즈음에 미국 CNN에 기고를 통해 “수많은 참전국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한국은 재건을 시작하고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라며 당시 참전국에 감사를 표했다.
정 총리는 기고문에서 “한때 국제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가 이제 공여국으로서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되돌려주려고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게 손을 내밀어 이들 국민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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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에 즈음에 미국 CNN에 기고를 통해 “수많은 참전국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한국은 재건을 시작하고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라며 당시 참전국에 감사를 표했다.
정 총리는 기고문에서 “한때 국제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가 이제 공여국으로서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되돌려주려고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국가에게 손을 내밀어 이들 국민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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