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재건지원단 선발대 90여명 출발

지역내일 20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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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아프가니스탄 재건에 참여하는 지방재건팀(PRT)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재건지원단인 ''오쉬노'' 부대의 선발대 90여명이 15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아프간 바그람 기지로 출국했다.
선발대의 임무는 지휘통신체계 구축, 항공ㆍ해상으로 수송한 장비 및 물자 인수, 주둔시설 준비 등 본대가 도착해 즉각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오쉬노 부대와 협조할 미군 정보팀 5명은 지난 13일 출국했고 바그람기지에서 오쉬노 부대 선발대와 합류할 예정이다.미군 정보팀은 아프간 재건지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연락반 임무도 수행한다.
아프간 재건지원단 본대(230여명)는 다음달 초 대한민국 국적기를 이용해 출국할 예정이며 바그람 기지에 도착한 이후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활동계획에 따라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 320명인 아프간 재건지원단은 특전사를 모체로 경비 및 경호대, 작전지원대 등으로 편성됐다.
편성장비로는 파병부대 기본 편제장비 외에 적대세력의 위협에 대비해 지뢰방호차량(MRAP), UH-60 헬기, K-11복합소총, 폭발물 탐지 장비 등이 포함됐다.아프간 PRT 주둔지(파르완주 챠리카시) 공사는 외교부와 KOICA 주관으로 지난달3일부터 시작됐고 현재는 부지 굴토, 주둔지 외곽일대 방호시설 설치, 군 시설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hoj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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