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5일 7·28 재보선지역인 강원 원주에 박우순 변호사, 충남 천안을에 박완주 지역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민주당은 5일 천안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주말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두 지역의 공천자를 확정했다.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한 박완주(43) 위원장은 6?2 지방선거때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을 지냈다. 서울대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박우순(59) 변호사는 현재 원주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은 이에 앞서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정만호 전 청와대 비서관, 태백·영월·평창·정선에 연극인 최종원씨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인천계양과 광주 남구 등에 대해서는 전략공천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이번주 안에 공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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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에 앞서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에 정만호 전 청와대 비서관, 태백·영월·평창·정선에 연극인 최종원씨를 각각 전략공천했다. 서울 은평을과 충북 충주, 인천계양과 광주 남구 등에 대해서는 전략공천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이번주 안에 공천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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