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차별화된 오프라인 금융서비스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수원 부평 의정부에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캐피탈·현대카드는 기존 수도권 12개의 파이낸스샵에 더해 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세 곳에 파이낸스샵을 새로 오픈함으로써 2000만 수도권 잠재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낸스샵은 신용대출, 사업자금대출, 주택대출, 자동차 리스·렌트 등 전문 금융서비스와 함께, 신용카드 상담 및 기프트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객 편의시설과 문화 교육 교양 재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강좌를 제공하는 ‘컬쳐 프로그램(Culture Program)’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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