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홈플러스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품 선보여
대학 수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삼성홈플러스는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품을 매장에 선보였다.
삼성홈프러스는 선식, 돌산 갓 김치, 고들빼기 김치, 푸른 가야산 한방 채소, 추어탕, 전복죽, 재첩, 꼬리곰탕 등 특별판매를 시작했다.
e-현대백화점 한글날 경품행사
e-현대백화점(www.e-hyundai.com)은 8∼14일까지 홈페이지 내용 중 표준어 규정이나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 적절치 않은 어휘 등을 찾아내 게시판에 올리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고급 욕실세트, 우산 등 경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이 기간에 국어사전과 맞춤법 관련 서적 50여종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두산 “올해실적 당초 예상치에 근접”
두산 관계자는 4일 “올해 매출액은 1조8900억원 정도로 예상했으나 1조8000억원 가량에 머물고 영업이익도 당초 전망치인 2300억원보다 줄어든 2000억원 가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의 1조6800억원과 1800억원과 비교하면 늘어나는 규모”라면서 “예상치보다 줄어든 것은 정보기술(IT) 분야의 침체로 전자부문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상기후로 배추가격이 상승한 것도 올해 실적에 부담스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해태유통 ‘해태마트 연내 5개 추가’
해태유통은 자사 대형 슈퍼마켓인 해태마트를 연말까지 5곳에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김영한 해태유통 관리인은 “연내에 경기지역 4곳과 전북지역 1곳 등 단독상권 형성이 가능한 중소도시에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는 공격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태유통은 올들어 서울 태릉점, 광주 일곡점, 경기 안산 원곡점, 충남 논산점 등 4개점을 개장했다.
로제화장품 대표이사에 임정빈씨
로제화장품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정빈(任政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 대표는 충북은행 상무, 조흥은행 상무를 거쳐 지난달 로제화장품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세계 “올해 연간 매출 5조원”
신세계 관계자는 4일 “올해 매출액은 작년의 3조5천억원보다 40%이상 많은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재래시장보다는 기업형 유통업체를 선호하고 있어 불경기 영향을 안받고 있다”면서 “올해 E-마트 5개 점포를 새로 오픈 할 계획인 만큼매출액 5조원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 정확한 예상치를 계산하지 않았지만 올해 영업이익은 70∼80%, 경상이익은 150%가량 각각 늘어날 것으로 본다”면서 “경상이익의 경우 지난 8월까지 200%증가했다”고 밝혔다.
대학 수능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삼성홈플러스는 수험생을 위한 건강식품을 매장에 선보였다.
삼성홈프러스는 선식, 돌산 갓 김치, 고들빼기 김치, 푸른 가야산 한방 채소, 추어탕, 전복죽, 재첩, 꼬리곰탕 등 특별판매를 시작했다.
e-현대백화점 한글날 경품행사
e-현대백화점(www.e-hyundai.com)은 8∼14일까지 홈페이지 내용 중 표준어 규정이나 한글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 적절치 않은 어휘 등을 찾아내 게시판에 올리는 고객 100명을 추첨해 고급 욕실세트, 우산 등 경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또 이 기간에 국어사전과 맞춤법 관련 서적 50여종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두산 “올해실적 당초 예상치에 근접”
두산 관계자는 4일 “올해 매출액은 1조8900억원 정도로 예상했으나 1조8000억원 가량에 머물고 영업이익도 당초 전망치인 2300억원보다 줄어든 2000억원 가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의 1조6800억원과 1800억원과 비교하면 늘어나는 규모”라면서 “예상치보다 줄어든 것은 정보기술(IT) 분야의 침체로 전자부문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상기후로 배추가격이 상승한 것도 올해 실적에 부담스런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해태유통 ‘해태마트 연내 5개 추가’
해태유통은 자사 대형 슈퍼마켓인 해태마트를 연말까지 5곳에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김영한 해태유통 관리인은 “연내에 경기지역 4곳과 전북지역 1곳 등 단독상권 형성이 가능한 중소도시에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개점한다는 공격적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태유통은 올들어 서울 태릉점, 광주 일곡점, 경기 안산 원곡점, 충남 논산점 등 4개점을 개장했다.
로제화장품 대표이사에 임정빈씨
로제화장품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정빈(任政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 대표는 충북은행 상무, 조흥은행 상무를 거쳐 지난달 로제화장품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세계 “올해 연간 매출 5조원”
신세계 관계자는 4일 “올해 매출액은 작년의 3조5천억원보다 40%이상 많은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재래시장보다는 기업형 유통업체를 선호하고 있어 불경기 영향을 안받고 있다”면서 “올해 E-마트 5개 점포를 새로 오픈 할 계획인 만큼매출액 5조원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아직 정확한 예상치를 계산하지 않았지만 올해 영업이익은 70∼80%, 경상이익은 150%가량 각각 늘어날 것으로 본다”면서 “경상이익의 경우 지난 8월까지 200%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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