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진출한 애니메이션 규빅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전역에서 개봉된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큐빅스가 포켓몬스터에 이어 시청률 2위 기록하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대원씨앤에이는 애니메이션 업체로 출발해 캐릭터 관련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세계시장 진출로 고성장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매출액의 15%가 수입으로 계상돼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높은 이익증가율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우증권도 대원씨앤에이에 대해 적정주가를 3만1000~3만3000원대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대우증권은 대원씨앤에이가 내년부터 해외 라이센스 수익이 급증하고 수입 캐릭터의 라이센싱 사업도 영업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저리스크, 고수익의 수익구조로 변신중이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관련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0.9%, 67.2% 증가한 358억원, 1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도 "대원씨앤에이의 매출액이 앞으로 2년간 평균 33% 성장할 것"이라며 "경쟁업체인 코코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추천했다.
또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 위성 방송으로 인해 대원씨앤에이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애니메이션 라이브러리의 이용과 신규 수요의 창출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원씨앤에이는 지난 5일 50원 하락한 2만24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8월 미국 전역에서 개봉된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큐빅스가 포켓몬스터에 이어 시청률 2위 기록하고 있다.
굿모닝증권은 "대원씨앤에이는 애니메이션 업체로 출발해 캐릭터 관련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세계시장 진출로 고성장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매출액의 15%가 수입으로 계상돼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높은 이익증가율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대우증권도 대원씨앤에이에 대해 적정주가를 3만1000~3만3000원대로 제시하고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대우증권은 대원씨앤에이가 내년부터 해외 라이센스 수익이 급증하고 수입 캐릭터의 라이센싱 사업도 영업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현재 저리스크, 고수익의 수익구조로 변신중이며 다양한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관련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데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0.9%, 67.2% 증가한 358억원, 11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도 "대원씨앤에이의 매출액이 앞으로 2년간 평균 33% 성장할 것"이라며 "경쟁업체인 코코에 비해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수 추천했다.
또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디지털 위성 방송으로 인해 대원씨앤에이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애니메이션 라이브러리의 이용과 신규 수요의 창출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원씨앤에이는 지난 5일 50원 하락한 2만24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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