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인하
대한생명은 11일부터 부동산 담보대출금리를 최고 1.6%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는 연 7.5~10.0%에서 연 6.9~8.4%로, 기타주거 담보대출금리는 연 8.0~10.5%에서 연 7.9~9.4%로, 비주거 담보대출금리는 연 8.5~11.0%에서 연 7.9~9.4%로 각각 내려갔다.
대한생명은 이와 함께 아파트담보 대출비율을 감정가의 80%에서 85%로 높였으며 근저당권 설정비용(대출금액의 1%)을 내년 3월까지 면제해주기로 했다.
교보생명, 4∼9월 1910억원 흑자
교보생명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1910억원의 흑자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001 회계연도 상반기인 4월부터 9월까지 수입보험료 4조1965억원을 거둬들여 19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는 3716억원의 적자를 냈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경영실적을 올린 것은 부실자산을 정리하고 자산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위험률이 높은 보유계약을 축소하는 등 재무건전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럭키생명, 도이체방크와 110억원규모 투자 본계약
럭키생명은 도이체방크와 110억원 규모의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이체방크는 럭키생명이 유상증자를 할때 총 110억원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럭키생명과 도이체방크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교류키로 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SK생명, 여성전용건강보험 판매
SK생명은 12일부터 여성전용건강보험인 ‘무배당 OK! 나는 여자다’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만9000원(30세, 가입금액 1000만원, 70세 만기, 10년납 만기환급형 기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궁암과 난소암, 유방암은 물론 부인과 질환, 임신, 출산관련 질환, 골절·골다공증 등 여성고유질병이 발병할 때부터 치료까지 보장을 해준다.
이와 함께 쌍둥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50만원의 축하금을, 2㎏미만의 저체중아를 출산했을 때에는 150만∼300만원의 보육비를 각각 지급하는 특약도 있다.
대한생명은 11일부터 부동산 담보대출금리를 최고 1.6%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는 연 7.5~10.0%에서 연 6.9~8.4%로, 기타주거 담보대출금리는 연 8.0~10.5%에서 연 7.9~9.4%로, 비주거 담보대출금리는 연 8.5~11.0%에서 연 7.9~9.4%로 각각 내려갔다.
대한생명은 이와 함께 아파트담보 대출비율을 감정가의 80%에서 85%로 높였으며 근저당권 설정비용(대출금액의 1%)을 내년 3월까지 면제해주기로 했다.
교보생명, 4∼9월 1910억원 흑자
교보생명은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1910억원의 흑자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001 회계연도 상반기인 4월부터 9월까지 수입보험료 4조1965억원을 거둬들여 19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는 3716억원의 적자를 냈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은 경영실적을 올린 것은 부실자산을 정리하고 자산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위험률이 높은 보유계약을 축소하는 등 재무건전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럭키생명, 도이체방크와 110억원규모 투자 본계약
럭키생명은 도이체방크와 110억원 규모의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이체방크는 럭키생명이 유상증자를 할때 총 110억원규모의 신주를 인수하게 된다.
이와 함께 럭키생명과 도이체방크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교류키로 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했다.
SK생명, 여성전용건강보험 판매
SK생명은 12일부터 여성전용건강보험인 ‘무배당 OK! 나는 여자다’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만9000원(30세, 가입금액 1000만원, 70세 만기, 10년납 만기환급형 기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자궁암과 난소암, 유방암은 물론 부인과 질환, 임신, 출산관련 질환, 골절·골다공증 등 여성고유질병이 발병할 때부터 치료까지 보장을 해준다.
이와 함께 쌍둥이를 낳았을 경우에는 50만원의 축하금을, 2㎏미만의 저체중아를 출산했을 때에는 150만∼300만원의 보육비를 각각 지급하는 특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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