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청은 오는 12일까지 관내 공원 및 어린이 놀이터에 대한 토양 오염조사를 벌인다.
동구청에 따르면 환경위생과정을 총괄로 하는 조사반을 편성해 화도진 공원을 비롯해 관내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17개소, 국립 어린이 보육시설 놀이터 6개소는 총 25개소를 점검해 토양내 유해중금속인 납, 구리, 카드뮴, 크롬, 비소, 수은 등 중금속의 농도를 조사 분석해 토양오염도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사반은 토양오염공정시험법에 따라 대상지역의 중심이 되는 1개 지점과 주변 4방위의 5~10m 거리에 있는 1개 지점씩 총 5개의 지점을 선정해 표토층(0~15cm)의 토사를 채취한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 관리소 및 대표자에게 조사취지를 설명하고 토양시료채취 확인서를 청구하고 검사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시 개선조치 명령과 함께 놀이터 모래를 전면 교체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동구청에 따르면 환경위생과정을 총괄로 하는 조사반을 편성해 화도진 공원을 비롯해 관내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17개소, 국립 어린이 보육시설 놀이터 6개소는 총 25개소를 점검해 토양내 유해중금속인 납, 구리, 카드뮴, 크롬, 비소, 수은 등 중금속의 농도를 조사 분석해 토양오염도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사반은 토양오염공정시험법에 따라 대상지역의 중심이 되는 1개 지점과 주변 4방위의 5~10m 거리에 있는 1개 지점씩 총 5개의 지점을 선정해 표토층(0~15cm)의 토사를 채취한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 관리소 및 대표자에게 조사취지를 설명하고 토양시료채취 확인서를 청구하고 검사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시 개선조치 명령과 함께 놀이터 모래를 전면 교체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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