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건물 앞에 가면 궁중의상패션쇼, ‘난타공연’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티투어버스 운행 1주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로의 만남, 서울나들이’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화려한 고적대의 팡파르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궁중의상패션쇼, 사물놀이, 탭댄스공연, 가야금 크로스오버 앙상블, 난타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궁중의상 패션쇼에서는 서울시가 고증 및 복원작업을 거쳐 운현궁에 보관중인 대원군 및 부대부인복, 고종 및 명성황후 가례복과 함께 문무백관, 상궁, 내관 등 궁궐내 신하들의 의상과 국왕, 왕세자, 왕비 등 왕실의상 약 50점이 소개된다.
서울시는 이밖에 행사장에 왕의 의자인 어좌와 삼절풍 세트를 설치, 관람객에게 어좌에 앉아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중 5000원권 이상 구매자에 대해 운행 1주년 축하 기념품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시티투어버스 운행 1주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로의 만남, 서울나들이’라는 주제로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화려한 고적대의 팡파르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궁중의상패션쇼, 사물놀이, 탭댄스공연, 가야금 크로스오버 앙상블, 난타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궁중의상 패션쇼에서는 서울시가 고증 및 복원작업을 거쳐 운현궁에 보관중인 대원군 및 부대부인복, 고종 및 명성황후 가례복과 함께 문무백관, 상궁, 내관 등 궁궐내 신하들의 의상과 국왕, 왕세자, 왕비 등 왕실의상 약 50점이 소개된다.
서울시는 이밖에 행사장에 왕의 의자인 어좌와 삼절풍 세트를 설치, 관람객에게 어좌에 앉아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중 5000원권 이상 구매자에 대해 운행 1주년 축하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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