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관심주

지역내일 2001-10-12 (수정 2001-10-12 오전 7:08:30)
현대모비스(12330)

구조조정과 전방산업의 호조로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로 주가흐름도 안정적일 것으로 점쳐졌다. 최근 미국 덱스트론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운전석 모듈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삼양식품(03230)
넥스트이미지에 본사사옥 및 토지를 360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힘에 따라 1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매각대금을 전액 부채상환에 사용, 부채를 축소하고 이자비용을 줄이는 데 사요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지방에 보유하고 있는 500억∼600억원 규모의 부동산도 여건이 되는 대로 매각해 부채를 상환키로 했다.

LG증권(05940)
8.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LG카드가 거래소 상장을 연기할 것임을 밝힌 점이 부정적 영향을 미쳐 11일 주가가 빠졌다. LG카드의 상장 연기는 미국 테러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워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 등 주요 주주들도 상장 연기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LG카드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LG산전(지분율 11.89%)과 LG전자(6.17%)의 주가는 이날 강세로 마감 대조를 보였다.


서울시스템(31950)
서울시스템측은 디지털 하드웨어 부문 매출뿐만 아니라 일본 주민증 대장사업 수주 등으로 1분기(6월 결산) 매출액이 전분기의 2배가 넘는 40억원에 달했고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확한 이익 규모는 20일 발표할 계획이다. 코스닥시장에서 11일 인터리츠, 서한, 휴먼이노텍, 신원종합개발, 엠플러스텍, 프로칩스, 모바일원 등 1000원 미만의 저가주들이 대거 상한가에 진입, 실적호전 기대감이 저가주 랠리와 맞물려 주가의 강세를 초래한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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