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무역실무 강좌개최

지역내일 2001-10-14
부천시가 무역실무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들을 14일 모집하고 나섰다.
부천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매일 오후 4시간씩 무역업무의 기초에서 각종 구체적 사례에 이르는 무역현장 교육을 부천시청에서 개최한다.
강사진으로는 동국대 이태무 교수, 무역연수원 권석종 교수, 수원세관 최희인 통관지원과장 등을 초빙해 이론과 실무면에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중소업체 임·직원은 물론 취업 및 창업희망자 등 무역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교육과목으로는 수출입 절차, 무역 계약 및 인코덤즈, 수출입 통관 및 관세, 수출입 서식 및 작성 등 실무에 관한 강의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부천지역 내 무역전문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며 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시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무역업무에 관한 인력양성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과 훈련의 강도에 따라 단기간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며 "생산밖에 모르는 중소업체 관계자들도 이번 기회에 무역에 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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