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10 장애청소년 음악캠프’(사진)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과 함께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 50명을 초청해 대전 유성구 소재 삼성화재 인재개발센터에서 ‘2010 장애청소년 음악캠프 - 뽀꼬 아 뽀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로 열린 이 행사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나사렛대학교 음악 전공 교수들과 레슨 및 연주회를 함께 하며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실기능력을 배양시켜 예비음악가로서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의 이름인 ‘Poco a Poco’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음악용어로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끈기와 노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캠프는 △나사렛대학교 교수들의 개인지도와 합주 연습 △레크리에이션 활동 △음악회 △지도교수와 학부모간 상담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음악과 함께 공동체생활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참가 학생들은 음악적인 교류와 친목은 물론, 본인의 음악적 기량과 수준차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껌 한 통도 신용카드로 사요”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 조사 … 신용카드 소액결제 크게 늘어
신용카드가 지불결제의 대표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적은 금액도 신용카드로 긁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소액결제를 할 때 얼마까지 눈치를 안보는 것일까. 신용카드 정보 전문 웹사이트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는 지난 2주간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 80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80%가 5000원 이하인 금액까지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5000원(식사 한 끼)이 29.13%, 3000원(담배 한 갑)이 32.28%로 1, 2위를 차지했으며, 1000원(껌 한 통) 17.72%, 1만원 12.99%, 1만원 이상이 7.87%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5000원 이하까지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9.13%로 나타났다. 이는 소액 결제 역시 신용카드로 하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은행의 ‘1분기 지급결제동향’ 발표에서 “최근 신용카드를 이용한 소액결제가 늘면서 사용금액 증가는 정체되는 반면, 이용건수는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의 약 18%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은 1000원 이하 금액도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카드고릴라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현명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카드사의 마케팅 경쟁으로 편의점, 약국, 커피숍, 택시 등과 같이 주로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가맹점으로도 카드혜택의 영역이 확장된 것이 신용카드 소액결제 비중이 증가하는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 여름 세일(사진)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프리비아(PRIVIA)는 8월 31일까지 ‘프리비아 서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8개 카테고리, 60여개 브랜드, 1000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비아 쇼핑은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중 하나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제품부터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각 상품별로 디자이너 및 브랜드에 대한 철학과 컨셉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이해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번 프리비아 쇼핑 서머 세일은 리빙, 전자, 사무용품, 스포츠, 키즈, 잡화, 액세서리 등 모든 상품 군에 걸쳐 진행된다. 프리비아 쇼핑은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 홈페이지(shop.hyundaicard.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588-0360)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교보생명, 하계 어린이 경제 캠프(사진)
교보생명은 방학을 맞아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컨설턴트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2010 하계 어린이 경제캠프’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2박 3일씩 3회 차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75명이 참가한다. 26일부터 진행된 첫 캠프에는 11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게임과 역할연기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금융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컨설턴트, 임직원 자녀 대상의 어린이 경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2008년 겨울 처음 시작한 이래 이번이 4회째다.
한편 교보생명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어린이 경제캠프 뿐만 아니라 해외어학연수, 청소년 비전캠프, 자원봉사캠프 등 다양한 자녀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화재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 출시(사진)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9일 정보통신공제조합과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정보통신공제조합은 62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안내, 상품 판매 및 고객 관리를 담당하며, 삼성화재는 상품개발과 손해사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하게 된다. 상품은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은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으로,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라이나생명, 광주지역 최대 규모 콜센터 투자(사진)
라이나생명보험(대표: 이영호)이 29일 광주광역시와 1000석 규모의 지역 최대 콜센터 신설 및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라이나생명은 1000석 규모의 콜센터 시설·장비 확보 등에 필요한 설비 및 인력에 투자하며, 광주시는 콜센터 설치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라이나생명 광주콜센터는 일단 8월 중에 200석 규모로 개소한 뒤, 향후 1000석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영호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김영진 광주시 도시공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대표는 “광주에 라이나생명 콜센터를 설립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 지역경제공동체 일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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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과 함께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 50명을 초청해 대전 유성구 소재 삼성화재 인재개발센터에서 ‘2010 장애청소년 음악캠프 - 뽀꼬 아 뽀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로 열린 이 행사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이 나사렛대학교 음악 전공 교수들과 레슨 및 연주회를 함께 하며 음악적 경험을 넓히고 실기능력을 배양시켜 예비음악가로서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의 이름인 ‘Poco a Poco’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음악용어로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 청소년들의 끈기와 노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캠프는 △나사렛대학교 교수들의 개인지도와 합주 연습 △레크리에이션 활동 △음악회 △지도교수와 학부모간 상담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음악과 함께 공동체생활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참가 학생들은 음악적인 교류와 친목은 물론, 본인의 음악적 기량과 수준차를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껌 한 통도 신용카드로 사요”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 조사 … 신용카드 소액결제 크게 늘어
신용카드가 지불결제의 대표적인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적은 금액도 신용카드로 긁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됐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소액결제를 할 때 얼마까지 눈치를 안보는 것일까. 신용카드 정보 전문 웹사이트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는 지난 2주간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 8000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80%가 5000원 이하인 금액까지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5000원(식사 한 끼)이 29.13%, 3000원(담배 한 갑)이 32.28%로 1, 2위를 차지했으며, 1000원(껌 한 통) 17.72%, 1만원 12.99%, 1만원 이상이 7.87%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5000원 이하까지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9.13%로 나타났다. 이는 소액 결제 역시 신용카드로 하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은행의 ‘1분기 지급결제동향’ 발표에서 “최근 신용카드를 이용한 소액결제가 늘면서 사용금액 증가는 정체되는 반면, 이용건수는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의 약 18%에 해당하는 소비자들은 1000원 이하 금액도 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카드고릴라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점점 더 현명해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카드사의 마케팅 경쟁으로 편의점, 약국, 커피숍, 택시 등과 같이 주로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가맹점으로도 카드혜택의 영역이 확장된 것이 신용카드 소액결제 비중이 증가하는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 여름 세일(사진)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프리비아(PRIVIA)는 8월 31일까지 ‘프리비아 서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8개 카테고리, 60여개 브랜드, 1000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비아 쇼핑은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중 하나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제품부터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각 상품별로 디자이너 및 브랜드에 대한 철학과 컨셉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이해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번 프리비아 쇼핑 서머 세일은 리빙, 전자, 사무용품, 스포츠, 키즈, 잡화, 액세서리 등 모든 상품 군에 걸쳐 진행된다. 프리비아 쇼핑은 현대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 홈페이지(shop.hyundaicard.com)를 참고하거나 전화(1588-0360)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교보생명, 하계 어린이 경제 캠프(사진)
교보생명은 방학을 맞아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컨설턴트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2010 하계 어린이 경제캠프’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2박 3일씩 3회 차로 나눠 진행되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75명이 참가한다. 26일부터 진행된 첫 캠프에는 11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게임과 역할연기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금융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보생명은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컨설턴트, 임직원 자녀 대상의 어린이 경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2008년 겨울 처음 시작한 이래 이번이 4회째다.
한편 교보생명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어린이 경제캠프 뿐만 아니라 해외어학연수, 청소년 비전캠프, 자원봉사캠프 등 다양한 자녀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화재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 출시(사진)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9일 정보통신공제조합과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업무제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정보통신공제조합은 62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에 대한 안내, 상품 판매 및 고객 관리를 담당하며, 삼성화재는 상품개발과 손해사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하게 된다. 상품은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정보통신업체 전용 단체상해보험’은 8월 1일부터 본격 판매될 예정으로, 회원사 임직원들에게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또는 질병 등으로 인한 손해를 보상한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라이나생명, 광주지역 최대 규모 콜센터 투자(사진)
라이나생명보험(대표: 이영호)이 29일 광주광역시와 1000석 규모의 지역 최대 콜센터 신설 및 행정지원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라이나생명은 1000석 규모의 콜센터 시설·장비 확보 등에 필요한 설비 및 인력에 투자하며, 광주시는 콜센터 설치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라이나생명 광주콜센터는 일단 8월 중에 200석 규모로 개소한 뒤, 향후 1000석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이영호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김영진 광주시 도시공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나생명 이영호 대표는 “광주에 라이나생명 콜센터를 설립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주 지역경제공동체 일원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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