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융합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란 주제로 미래융합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9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융합분야 학·연·산 연구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외 석학의 기조강연, 연구분야별 학술발표,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포럼 참가자들은 바이오 에너지, 맞춤형 의료기술, 가상현실 등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해 융합기술을 어떻게 육성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융합연구'''', 카이스트(KAIST) 안철수 석좌교수는 국내외 이동통신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폰으로부터 얻은교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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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융합분야 학·연·산 연구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내외 석학의 기조강연, 연구분야별 학술발표,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포럼 참가자들은 바이오 에너지, 맞춤형 의료기술, 가상현실 등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해 융합기술을 어떻게 육성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특히 기조강연에서는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쿠르트 뷔트리히 교수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융합연구'''', 카이스트(KAIST) 안철수 석좌교수는 국내외 이동통신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폰으로부터 얻은교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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