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무선인터넷 서비스 한다

지역내일 2010-08-19
CJ헬로비젼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무선랜 망을 구축해 가입자들에게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서울 은평구와 양천구, 부천시 등의 기가인터넷 시범단지(1800여 가구)에 케이블망 기반의 고출력 옥외형 무선랜 접속장치(AP)를 설치해 ‘와이파이존’을 구축하고, 9월부터 가입자들에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CJ헬로비전은 ‘와이파이존’ 구축과 함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폰으로도 ‘헬로TV’를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등 9월부터 텔레비전과 PC, 휴대폰을 아우르는 본격적인 ‘3스크린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지난 6월 인터넷을 통해 TV를 볼 수 있는 티빙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내달부터 집안에서는 물론, 인근 상가와 공공시설을 포함한 시범단지 전 지역에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뿐 아니라, 모바일 케이블방송 등 차별화된 차세대 방통융합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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