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가 21일 오후 열린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스마트폰으로 생중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졸업식은 최고령 졸업생인 사회복지학과 방효복씨(61세, 전 국방대 총장)와 최연소 졸업생인 노인복지학과 김미선씨(24세)를 포함해 490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서울사이버대는 총 97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학위수여식을 생중계해 부득이 하게 졸업식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졸업생과 가족들이 모바일을 통해 참석했다. 또 당일 현장에서는 ‘M-러닝 포토존’을 설치해 졸업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한 졸업식! 생중계 인증샷’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허묘연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올 상반기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면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사이버대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변화의 선두에서 좋은 품질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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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졸업식은 최고령 졸업생인 사회복지학과 방효복씨(61세, 전 국방대 총장)와 최연소 졸업생인 노인복지학과 김미선씨(24세)를 포함해 490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서울사이버대는 총 97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학위수여식을 생중계해 부득이 하게 졸업식장에 참석하기 어려운 졸업생과 가족들이 모바일을 통해 참석했다. 또 당일 현장에서는 ‘M-러닝 포토존’을 설치해 졸업생과 참석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한 졸업식! 생중계 인증샷’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허묘연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올 상반기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면서 교육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사이버대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변화의 선두에서 좋은 품질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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