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증여세 누락의혹이 쟁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 … “급여와 모아온 용돈으로 마련”

지역내일 2010-08-23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내정자는 23일 함께 열리는 이재오 특임장관, 조현호 경찰청장 후보자에 밀려 큰 쟁점이 없는 상태다.
이 후보자에 대해선 딸이 4000여만원의 수익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데 대한 증여세 누락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딸의 돈은 용돈과 인턴 급여를 모은 것”이라고 했다.
또 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보고서와 본인의 학술논문 중복게재 의혹도 제기됐다.
이 내정자측은 국책연구기관인 KDI는 연구업적을 정책 홍보용으로 다양한 저작물에 게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고 관련 기준에 따른 것이므로 중복게재 논란의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밖에 이 내정자가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교과부 차관으로 재직하면서 추진해 온 자율형사립고 등 ‘고교 다양화’ 프로젝트에 대한 정책평가도 이뤄질 전망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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