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재단, 어린이 초청 사진 교실 열어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23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그룹 신갈연수원에서 ‘어린이 사진 교실’을 개최한다.
사진교실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은 서울의 한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초등학교 고학년생 24명이다. 이 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 때문에 방과후 예능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봉사 단체다.
사진작가 양현모씨와 사진심리학자, 패션 사진가, 디지털 예술가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 차원에서 자원봉사 교사로 동참했으며, 카메라 업체와 프린터 업체도 지원한다.
3일간 교육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카메라 사용법 및 작동법을 듣고 실습도 한다.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이 23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 그룹 신갈연수원에서 ‘어린이 사진 교실’을 개최한다.
사진교실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은 서울의 한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초등학교 고학년생 24명이다. 이 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 때문에 방과후 예능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봉사 단체다.
사진작가 양현모씨와 사진심리학자, 패션 사진가, 디지털 예술가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재능 기부 차원에서 자원봉사 교사로 동참했으며, 카메라 업체와 프린터 업체도 지원한다.
3일간 교육기간 동안 어린이들은 카메라 사용법 및 작동법을 듣고 실습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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