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앙골라 및 미얀마 등 16개국 항공 전문가 16명을 초청, 25일부터 3주간 충북 청원에 있는 항공기술훈련원에서 레이더 원리, 국제기술기준 및 운영기법 등 항공관제용 레이더 기술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훈련원에 설치된 레이더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실제 동작원리 등에 대한 실무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연수생들은 제주지역 모드-S 레이더를 방문, 현장 운영기법도 취득한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항공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국산 항행안전시스템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함께, 훈련원에 설치된 레이더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실제 동작원리 등에 대한 실무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연수생들은 제주지역 모드-S 레이더를 방문, 현장 운영기법도 취득한다.
국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항공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국산 항행안전시스템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